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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흠... 뭘 해야할까 (결정를, 결정를...)

엄마:   그럼, 내 차례면 알려줘요.

 

 

아빠:   당신 어디가는데?

 

엄마:   내 차례 기다리는 동안 설것이 할까 했는데요.   그리고, 차속 청소 하고....

           그 다음에 은행에 들리고....   또 헬스클럽에 가보고....   그 다음엔 시장도 좀 보고....

           그리고 집에와서 티비쇼 좀 보고..... 그리고 소설 좀 쓰면 어떨까 하는데.....



아빠:   정말 웃기는군.  내 체스 게임 시작은 그렇케 오래 걸리지 않는다구.

 

엄마:   그건 당신말이죠.



 아빠:  오, 당신 가게에서 내가 좋아하는 프렌치빵 피자있는지 봐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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