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마음을 표현하기가 익숙지 않은 아버지

이번 Saturday Night Live 촌극은 아버지와의 의사소통이라는 많은 사람들의 공통적인 어려움을 묘사합니다.

아들은 아버지의 감정에 대해 의미 있는 대화를 시도하지만, 아버지는 계속해서 축구와 자동차로 대화의 방향을 전환합니다.

아들의 시도에도 불구하고 아버지는 결국 자신의 늙음과 죽음과 유사하게 자동차 건강에 대한 불안을 드러넵니다.

사람들의 외모나, 말투, 그리고 인종에 대해서 웃기려 말고 사람과 삶에 대해 생각할수있게 만드는 그런 생각있는 코메디가 만들어지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런것이 정말 수준있는 예술이고 이런것들로 인해 사회가 더 나아질수있지 않을까요.

 

ㄱ. 아들은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아빠에게 전화를 걸지만, 아빠는 진정한 대화를 하기 힘들어합니다.

ㄴ. 아버지는 취약성을 피하고 대화를 필라델피아 이글스, 그의 차, 그의 차의 고인이 된 아버지에게로 돌립니다.

ㄷ. 아버지는 자동차의 건강에 대한 불안감을 자신의 죽음과 연관시켜 표현합니다.

ㄹ. 아들은 아버지의 마음을 공감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ㅁ. 아버지는 아들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고 통화를 종료합니다.

웃기는 동시에 마음이 찡하네요.

 

대화:

아들:  Hey, I. Just wanted to check on you.

아버지:  Oh. That’s nice. Well, I’ll let you go.

아들:  What the… Hello? – Dad?

 

son:  잘 계신지 전화했어요.

dad:  오 그래. 좋구나. 그래 끊자구나.

son:  네?… 여보세요,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