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뉴스 7월 3일
트럼프의 세제 개혁 법안이 의회를 통과하면서 시카고 총격 사건 이후 총기 규제에 대한 논쟁이 촉발되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용의자 30명이 연루된 강도 사건이 발생했고, 랭커스터에서는 버스가 전복되어 20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캘리포니아 산불로 대피령이 내려졌고, 관세 우려에도 불구하고 일자리 증가율은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실업률은 4.1%로 하락했습니다.
Trump’s tax reform bill passed Congress, sparking debates on gun control after a shooting in Chicago.
A robbery involving 30 suspects occurred in LA, while a bus overturned in Lancaster, injuring 20.
Wildfires in California prompted evacuations, and job growth exceeded expectations despite tariff concerns, with the unemployment rate decreasing to 4.1%.
입법 동향 (Legislative Develop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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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의 대규모 감세 및 복지 예산 삭감 법안이 근소한 차이로 의회를 통과했습니다. 이 법안에는 팁과 초과 근무 수당에 대한 면제가 포함되고 메디케이드와 푸드 스탬프 지원은 대폭 삭감되었습니다.
이 법안은 새로운 세금 면제 및 소득 공제 제도를 도입하는 동시에 청정 에너지 세액 공제를 폐지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공공 안전 사고 (Public Safety Incidents):
시카고의 한 식당 밖에서 발생한 차량 총격 사건으로 최소 18명이 사망하면서 더욱 엄격한 총기 규제 조치에 대한 요구가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는 복면을 쓴 30명의 강도단이 단 20초 만에 보석상 두 곳을 대규모 강도질하여 진열장을 부수고 귀중품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환경 및 기술 문제 (Environmental and Technology Concerns):
캘리포니아 중부에서 발생한 마드래 (Madre) 화재는 35,000에이커(약 1만 4천 8백 헥타르) 이상으로 빠르게 확산되었으며, 진화율은 5%에 불과하고 샌루이스오비스포(San Luis Obispo)와 산타바바라(Santa Barbara)카운티에는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Apple은 iPhone 사용자들에게 충전 중 과열로 인한 화재 및 감전 위험에 대한 긴급 경고를 발령했으며, 베개나 담요 아래에서 기기를 사용하지 말 것을 권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