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수치 내리는 습관 배우기
연세대학교 전용관 교수님의 인터뷰로 당뇨병 치료, MCH 호르몬의 효과, 인슐린 저항성, 그리고 운동과 식단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합니다.
당뇨병 개선:
12주간의 운동과 식단 프로그램을 통해 당뇨병 환자의 HbA1c 수치가 7.5%에서 6.5%로 감소했습니다.
MCH 호르몬의 효능:
MCH 호르몬이 제거된 쥐는 노화 방지 및 항암 효과를 보였습니다.
케토제닉 식단과 지방 연소:
케토제닉 식단과 트레드밀 운동을 병행한 결과,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한 식단보다 지방 연소 효과가 더 높았습니다.
미토콘드리아 회복:
운동 외에도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면 미토콘드리아 기능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인슐린 저항성 분석:
인슐린 저항성은 인슐린 수용체, 신호 전달 경로, 염증 등의 문제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HOMA 검사 또는 포도당 내성 검사를 통해 측정할 수 있습니다.
A study demonstrated that a 12-week exercise and dietary intervention significantly lowered HbA1c levels in diabetes patients from 7.5 to 6.5.
The professor discussed the role of hormones like leptin and MCH in metabolism, emphasizing the importance of personalized approaches to diet and exercise for managing insulin resistance and overall health.
한 연구에 따르면 12주간의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한 결과 당뇨병 환자의 당화혈색소(HbA1c) 수치가 7.5에서 6.5로 유의미하게 감소했습니다.
이 교수는 렙틴과 MCH와 같은 호르몬이 신진대사에 미치는 역할에 대해 논의하며, 인슐린 저항성과 전반적인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 개인 맞춤형 식이요법과 운동 접근 방식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더 자세한 요약:
운동과 인슐린 저항성
3~6개월 동안 주 3회, 유산소 운동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병행하는 복합 운동을 하면 인슐린 저항성을 완전히 제거하고 혈당 조절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식후 걷기는 탄수화물 섭취 후에도 혈당 급등을 현저히 줄이고 혈당 조절을 개선합니다.
아침 공복에 운동하는 것은 신체가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도록 유도하여 인슐린 저항성과 혈당 조절을 개선하는 데 이상적입니다.
인슐린 저항성 측정 및 치료:
인슐린 저항성은 HOMA-IR, 빈번하게 샘플링되는 정맥 내 내성 검사, 고혈당 클램프 검사, 고인슐린혈증 클램프 검사를 통해 측정할 수 있으며, 인슐린 분비 및 혈당 강하율을 평가합니다.
고혈당 클램프 검사는 혈당 수치를 정상보다 95단위 증가시키도록 포도당을 주입한 후, 2시간 동안 2분마다 혈액을 채취하여 인슐린 민감도를 측정합니다.
동물의 조직별 인슐린 저항성은 포도당에 방사성 물질을 부착하고 여러 장기의 흡수를 측정하여 계산할 수 있습니다.
식이요법과 대사:
케토제닉 식단은 운동보다 AMP 키나아제를 2~3배 더 활성화시켜 체중 감량에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고강도 웨이트 트레이닝 전 탄수화물 섭취는 운동 능력과 지구력 향상에 매우 중요하며, 특히 2시간 운동의 경우 더욱 그렇습니다.
호르몬과 체중 관리:
멜라닌 농축 호르몬(MCH)은 식욕과 음식 섭취를 증가시키며, 생쥐에서 MCH 유전자를 제거하면 근육량은 유지하면서 체중 감량이 가능합니다.
MCH 유전자가 없는 생쥐는 인슐린 저항성이 낮고 p53 아세틸화가 더 활발하여 잠재적인 노화 방지 및 항암 효과를 나타냅니다.
연구 결과:
당뇨병 예방 프로그램(DPP) 연구에 따르면 운동과 생활 습관 개선은 초기 단계 환자의 당뇨병 발병을 58%까지 예방할 수 있는 반면, 메트포르민 단독 투여군의 경우 30%까지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생쥐에서 MCH 유전자를 제거하면 불안과 행동 변화가 나타나 MCH 기반 건강 보조 식품이나 약물 개발이 더욱 어려워집니다.
케톤은 포도당보다 뇌에 더 우수한 에너지원이며, 아침 운동은 지방 분해를 통해 케톤 생성을 촉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