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이민자에서 미국 최고의 프랜차이즈 CEO로 거듭난 놀라운 여정은 회복력과 결단력을 보여줍니다.
찰리 신은 수년간의 고난과 좌절 끝에 찰리 필리 스테이크와 비비밥을 비롯한 성공적인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근면, 적응력, 그리고 타인을 돕는 확고한 사명감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A remarkable journey from a poor immigrant to the CEO of a top U.S. franchise showcases resilience and determination.
After years of struggle and setbacks, Charlie Shin established successful businesses, including Charlie’s Philly Steaks and Bibimbap.
His story emphasizes the importance of hard work, adaptability, and a strong mission to support others.
도전 극복과 성공:
한국 이민자 찰리 신은 가족을 부당한 대우로부터 보호하고자 하는 열망으로 빈곤과 차별을 극복하고 성공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구축했습니다.
12년간의 노력 끝에 찰리의 프랜차이즈는 식품 품질, 물류, 가공 공장에 중점을 두고 100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수익성 있는 사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전략적 사업 확장:
100개 매장에서 300개 이상으로 확장하기 위해 찰리는 150~180개의 경쟁 매장을 이전하고, 기존 인프라를 리브랜딩하여 비용을 70% 절감했습니다.
찰리의 프랜차이즈 전략은 유동 인구가 많은 쇼핑몰에 매장을 배치하고, 고객 앞에서 직접 요리할 수 있도록 오픈 키친을 도입하고, 최적의 입지를 선정하여 가맹점의 성공을 보장하는 것이었습니다.
사업 철학 및 적응:
찰리는 시장 상황에 적응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난 7~8년 동안 경쟁업체들이 50% 더 저렴한 대안을 제시하는 외식업계의 변화에 주목했습니다.
찰리는 20년이라는 시간과 여러 번의 시도가 필요하더라도 올바른 사업 방식을 찾는 데는 인내와 혁신이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핵심 가치와 문화:
찰리의 사업 사명은 정직, 성실, 그리고 긍정적인 지역 사회 영향에 중점을 두고, 이웃을 사랑하고 배려하는 사업을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일을 즐기고 의미를 찾는 것이 일 그 자체보다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일을 기쁨과 삶의 열정의 원천으로 변화시켰습니다.
Overcoming Challenges and Achieving Success
-
Charlie Shin, a Korean immigrant, overcame poverty and discrimination to build a successful franchise business, driven by a desire to protect his family from poor treatment.
-
After 12 years of struggle, Charlie’s franchise became profitable with 100 stores, focusing on food quality, logistics, and processing plants.
Strategic Business Expansion
-
To expand from 100 to 300+ stores, Charlie converted 150-180 competitor locations, cutting costs by 70% through rebranding existing infrastructure.
-
Charlie’s franchise strategy involved locating stores in high-traffic shopping malls, open kitchens for cooking in front of customers, and ensuring franchisee success by supporting prime location selection.
Business Philosophy and Adaptation
-
Charlie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adapting to market conditions, noting the restaurant industry’s shift in the past 7-8 years with competitors offering 50% cheaper alternatives.
-
Charlie highlighted perseverance and innovation as keys to finding the right business formula, even if it takes 20 years and multiple attempts.
Core Values and Culture
-
Charlie’s business mission focuses on honesty, integrity, and positive community impact, aiming to run a business that loves and cares for neighbors.
-
Enjoying work and finding it meaningful was stressed as more important than the work itself, transforming it into a source of joy and life passion.
더 자세한 요약:
인트로
50개, 70개, 100개까지 사업을 해도 돈을 벌지 못했으며, 12년이 걸렸고, 손에 피가 많이 묻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두 번 사업을 시작했지만 두 번 다 실패했다고 하며, 한국 사람들과 경쟁하기를 원치 않는다.
비즈니스를 할 때 정말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강조하고 있다.
시작
찰리 대표님은 한국에 방문하여 비즈니스 컨퍼런스에 참석하였고, 영상을 찍었지만 모든 자료가 삭제되어 버렸는데도 낙담하지 않았다고 한다.
찰리 대표님은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낙담하지 않았으며, 한국에 다시 방문하여 대국까지 와주었다.
찰리 대표님은 한국 매체에서 처음으로 인터뷰를 진행하였으며, 이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찰리 대표님에게 간단한 소개와 인사를 요청하였다.
자기소개
찰리신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어렸을 때 미국에 가서 공부하고 거기서 살다가 지금 여러 가지 사업을 하고 있다.
찰리스 필리스테이와 비비밥이라는 두 가지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데, 찰리스 필리스테이는 프랜차이즈 사업이고, 비비밥은 한국식 비빔밥을 미국 스타일에 맞도록 패스트푸드 체인점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위의 두 가지 사업 외에도 다른 두 가지 사업을 더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에서 찰리스 필리스테이와 비비밥이 주요 사업이다.
한국어를 잘한다는 것을 알 수 있으나, 본인이 한국어를 얼마나 잘하는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제공되지 않는다.
미국으로 이민간 시기
미국으로 이민간 시기는 13살 때였으며, 중학교 1학년을 마친 후 미국으로 갔다.
미국에서 생활하는 동안 어머니와 항상 한국말로 소통하였으며, 한국 교회에도 다녔다.
한국어를 잘하지는 못하지만, 이해는 다 할 수 있으며, 이는 미국으로 이민온 지 거의 40~50년 전이라는 사실과 관련이 있다.
이민을 간 계기와 이민자의 삶
어머니와 아버지가 이혼을 하시고, 어머니는 미국에 계신 작은 이모님을 만나러 가셨다.
어머니는 2년 반 동안 미국에 계셨다가, 저와 누나를 데리고 미국으로 갔다.
어머니는 병원 청소 일을 하며 시간당 3,000원을 받으셨고, 저녁에는 웨이트리스로 일하며 우리를 키우셨다.
어머니는 저와 누나가 좋은 나라에서 잘 살 수 있도록 모든 것을 희생하셨다.
외식 사업을 시작한 계기
저는 부모님이 힘들게 일하시는 것을 보며, 우리 가족이 무시당하지 않도록 반드시 성공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미국에서 인종차별과 빈곤으로 인한 무시를 자주 목격했으며, 그로 인해 부자가 되어야겠다고 결심했다.
공부는 잘하지 못했지만, 오하이오 주립대학에 입학해 졸업했다.
어머니가 식당을 하시다가 허리를 다치셨을 때, 2년 안에 졸업해 어머니를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그 후 대학 앞에서 필라델피아 치즈스테이크 전문점을 열었다.
1호점 오픈
레스토랑 허가를 받는 데 어려움이 있었고, 주차 문제로 허가가 나지 않았지만 끝까지 노력해 결국 허가를 받았다.
그 결과 첫 번째 가게를 성공적으로 오픈하게 되었다.
수익이 올라간 첫 번째 비결
가게 간판의 크기와 이름을 변경해 사람들이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만들었고, 매출이 두 배, 세 배로 늘어났다.
이후 가게는 더 큰 장소로 이전하게 되었다.
수익이 올라간 두 번째 비결
멘토 Z의 조언을 따라 세금을 모두 보고하고, 오픈 키친으로 운영하며, 사람이 많은 쇼핑몰 입점을 유지했다.
이 세 가지 원칙을 30년 동안 지켜 큰 도움이 되었다.
사업을 하면서 겪은 어려움
프랜차이즈 설립 초기에 재정 문제로 실패를 겪었다.
매장을 100개까지 늘렸지만 돈을 벌지 못했다.
그 이유는 시스템 구축, 물류, 품질 유지에 많은 비용이 들었기 때문이다.
계속 사업을 확장한 이유
17살 때 하나님의 존재를 느꼈고, 훌륭한 사업가가 되면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비즈니스에서 겪은 어려움들은 모두 훈련의 과정이었다고 믿는다.
그 결과 미국 프랜차이즈 57위 기업의 CEO가 되었다.
오프라인으로 빠르게 사업을 확장한 방법
온라인 없이 오프라인 매장을 100개까지 늘렸고, 망한 가게를 인수해 리모델링하는 방식으로 확장했다.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성공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사업이 확장되며 도입한 차별화
치즈스테이크에서 치킨윙, 비빔밥 등으로 메뉴를 다양화하며 트렌드에 맞게 적응했다.
7번째 시도에서 성공적인 포뮬러를 찾는 데 20년이 걸렸다.
좋은 경영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해외로 뻗어간 사업
현재 미국 내 약 850개, 전체 920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주로 중서부 지역에 많다.
군 기지 내 매장도 직접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미국 시장에 집중하고자 한다.
한국 진출이 잘 안되었던 이유
한국은 경쟁이 치열하고 트렌드 변화가 빠르기 때문이다.
또한 치즈스테이크가 대중적이지 않아 꾸준한 수요를 확보하기 어렵다.
한국 시장에서 성공하기는 어렵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비빔밥으로 사업을 확장한 이유
건강식 트렌드와 함께 비빔밥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새로운 아시아식 패스트푸드 콘셉트를 개발했고, 연구를 통해 비빔밥이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현재 76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바뀐 운영 철학
직원들을 단순한 노동자가 아닌 함께 성장하는 동료로 대했다.
매니저들 중 절반 이상이 최저임금부터 시작해 연봉 10만 달러 이상을 받게 되었다.
직원들을 부자로 만드는 철학이 비비밥의 성장 동력이 되었다.
가장 잘한 결정과 아쉬운 결정
가장 잘한 결정은 “포기하지 않은 것”.
가장 아쉬운 결정은 “사람을 자르거나 경쟁자를 인수하며 피를 묻힌 것”.
조금 더 너그럽게 사람을 대했더라면 좋았을 것이라고 회상한다.
현재의 가치관
시간이 빠르게 지나며 삶의 방향이 바뀌었다.
물질적 성공보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암 투병을 겪으며 남은 삶을 감사히 살고 있다.
NGO 사업
‘미션 오기니션’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선교사 지원, 청소년 교육, 리딩 튜터링 등을 진행하고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올바르게 양육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앞으로의 목표
비전의 미션은 “to honor God and strengthen our neighbor”로, 정직하고 올바르게 사업하며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다.
창업가들에게 한 마디
“절대 아무 생각 없이 시작하지 말라.”
진심으로 좋아하는 일을 해야 성공할 수 있으며, 일을 즐기면 삶 전체가 행복해진다고 조언한다.
쿠키영상
자녀들에게 유산을 물려주지 않겠다고 일찍부터 밝혔으며, 그 결정은 가족과 충분히 상의된 것이다.
부모로서의 역할은 다하지만 자녀의 삶은 스스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