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은 통일교 내에서 신적인 존재라고 주장하는 논란의 인물 한학자를 다룹니다.
그녀의 영향력, 재정적 부정 행위 혐의, 그리고 합동 결혼식을 포함한 교회의 관행을 조명합니다.
또한, 전 교인들의 증언을 통해 통일교 내 가족들이 겪는 어려움과 갈등을 드러냅니다.
The video discusses the controversial figure Han Hak-ja, claiming to be a divine entity within the Unification Church.
It highlights her influence, allegations of financial misconduct, and the church’s practices, including mass weddings.
The narrative features testimonies from former members, revealing the struggles and conflicts faced by families within the organization.
재정 착취 및 부실 운영:
통일교는 1999년부터 2011년까지 “만물 회복”이라는 명목으로 신도들로부터 매달 100억~300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내부 문서에 따르면 약 9,2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통일교 천원궁 사업은 전적으로 신도들의 기부금으로 운영되었습니다.
한학자 총재를 비롯한 교계 지도자들은 4년간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에서 9억 원을 지출했으며, 정원주 비서실장은 54억 원을 지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작 및 통제:
통일교는 신도들을 세뇌하고, 2세 신도들에게 교주의 사진을 지참하게 하고, 조상 혈통을 기반으로 한 파트너와 매칭하도록 강요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1억 2천만 명의 축복 가정을 만든다는 합동 결혼식이 아이들을 강제 결혼시키고 가족을 분리하는 데 이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정치적 영향력 및 수사:
특검의 기소에 따르면, 통일교 세계본부장인 윤영호 씨는 정치 활동 지원금으로 1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검은 통일교와 관련된 정부와 국가의 공모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교회 자산 및 사업 이익:
통일교는 상당한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으며, 식품, 건설, 문화, 교육, 미디어 분야의 사업을 직접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인 경험:
2세 교인들은 교회 관행으로 인해 가족 간의 사랑이 없고, 따로 식사하며, 부정적인 생각을 한다고 보고합니다.
회원들은 천원궁 사업에 가구당 13만 원을 기부하라는 압력을 받았고, “좌절”이나 “처벌” 위협을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