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 가장 빛나는 여권
“우리의 가장 어두웠던 시절, 조국의 독립을 위해 나라 밖에서 싸우다 끝내 광복을 보지 못한 채 해외에 잠드신 서른 분의 독립영웅들이 있습니다.
빙그레는 국가보훈부, 외교부와 함께 해외에 잠든 독립영웅들을 위한 [대한의 가장 빛나는 여권] 캠페인을 준비했습니다.
조국을 위해 떠난 이들에게, 81년 만에 대한민국이 전하는 명예여권 후손분들의 품을 빌려 전해드린 이 여권이 독립영웅들의 헌신을 다시 기억하고, 늦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작은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뜻에 함께해주신 후손분들께 감사드리며, 잊지 않는 일이 가장 오래 남는 감사가 될 수 있도록 빙그레는 앞으로도 그 뜻을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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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와 함께 공훈전자사료관 기록을 바탕으로, 조국의 독립을 위해 해외에서 활동하다 광복을 보지 못한 채 이국땅에서 서거하신 독립유공자 중 건국훈장 독립장 이상을 수훈하고 사진이 확인되는 서른 분을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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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참여 의사를 밝혀주신 11개 가문의 후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모아 명예여권과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 국가보훈부 유투브 페이지에서
역사적 의의와 규모:
빙그레는 외교부 및 국가보훈부와 협력하여, 1945년 광복을 보지 못한 채 해외에서 순국한 독립운동가 30인에게 명예 여권을 발급했습니다.
이는 광복 81주년을 앞두고 추진된 뜻깊은 사업입니다.
국가기록원 자료를 바탕으로 해외 순국 독립운동가 1,500명 중 건국훈장(독립장) 이상의 서훈을 받았으며 사진 기록이 확인된 분들을 선정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상징적 디자인과 의미:
명예 여권에는 광복 직후의 대한민국 국장이 담겼으며, 해외 체류 국민에 대한 국가의 보호 의지가 명시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단순한 여행 서류를 넘어 영웅들의 정신적 귀환과 국가적 예우를 상징하는 매개체로 승화시켰습니다.
유가족 참여 및 전달:
선정된 독립운동가 30인의 유가족 11가구가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영웅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귀환을 상징하는 전달식을 통해 유가족에게 명예 여권과 감사패가 수여되었습니다.
캠페인 취지와 유산:
이 캠페인은 조국 광복을 위해 해외에서 헌신했으나 정작 조국의 이름이 담긴 여권을 소지하지 못한 채 생을 마감해야 했던 독립운동가들의 역사적 아쉬움을 해소하고, 그들의 평생 염원이었던 조국 귀환을 정신적으로나마 실현하고자 했습니다.
Historical Recognition and Scale
Binggrae partnered with Ministry of Foreign Affairs and Ministry of Patriots and Veterans Affairs to issue honorary passports to 30 Korean independence heroes who died abroad without witnessing Korea’s 1945 liberation, marking 81 years since that historic moment in 2026.
Selection criteria required independence activists to have received Order of Merit for National Foundation (Independence Medal) or higher, with confirmed photographic records, chosen from 1,500 total independence fighters who died in foreign lands based on National Archives documentation.
Symbolic Design and Meaning
Honorary passports featured Korean national emblem from post-liberation era and included government’s promise of protection for citizens abroad, transforming travel documents into symbols of the heroes’ spiritual homecoming and state gratitude.
Family Participation and Delivery
11 families of the 30 selected independence heroes participated in the campaign, receiving honorary passports and appreciation plaques delivered to descendants in ceremonial presentations symbolizing the heroes’ long-awaited return.
Campaign Purpose and Legacy
Campaign addressed the historical injustice that independence fighters who fought for Korea’s liberation abroad often died without recognition of holding passports in their home country’s name, fulfilling their lifelong dream of homeland return in spir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