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뉴스 9월 26일
MBC 아메리카의 이 뉴스 보도는 트럼프 대통령이 제안한 H1B 비자 수수료 인상, 수입품에 대한 새로운 관세, 뉴욕의 물가안정 지원금,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정전 사태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룹니다.
또한 식량 불안, 새로운 의료 승인, 그리고 법적·정치적 상황도 다룹니다.
주요 내용
H1B 비자 수수료 혼란:
트럼프 대통령의 H1B 비자 수수료 대폭 인상 제안은 광범위한 공황과 혼란을 야기했으며, 정책이 빠르게 변화하여 비자 소지자와 기업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새로운 관세 부과:
트럼프 대통령은 수입 의약품, 가구, 대형 트럭에 대한 새로운 관세를 발표하여 비용 상승과 공급망 차질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켰습니다.
뉴욕의 물가안정 지원금:
뉴욕주는 수백만 가구에 물가안정 지원금을 지급하기 시작했지만, 주 예산 적자에 미칠 잠재적 영향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새로운 근시 치료법:
FDA는 근시 진행을 늦출 수 있는 어린이용 새로운 안경 렌즈를 승인했습니다.
그랜드 센트럴 정전:
뉴욕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에서 발생한 정전으로 인해 수천 명의 승객이 어둠 속에 갇히며 혼란에 빠졌습니다.
다른 요약:
정책 변화 및 경제적 영향:
트럼프 행정부가 H1B 비자 수수료를 10만 달러로 급등시킨 후 24시간 만에 철회하면서 귀국 비자 소지자와 기업들이 혼란에 빠졌습니다.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라 국가 안보상의 이유로 의약품(100%), 대형 트럭(25%), 주방/욕실 수납장(50%), 가구(30%)에 새로운 관세가 부과되었습니다.
뉴욕주는 2023년 세금 보고서를 기준으로 820만 가구에 최대 400달러의 물가상승률 조정 환급금을 지급했지만, 전문가들은 장기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공공 서비스 및 보건:
FDA는 10~12세 어린이를 위한 에실로의 스텔레스트 렌즈를 승인했으며, 난시 여부와 관계없이 근시 진행을 평균 71%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의 정전으로 광범위한 혼란이 발생했지만, 30분 만에 순차적인 전력 복구로 해결되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워싱턴 D.C., 메릴랜드, 버지니아에서 22,000명 이상의 연방 직원을 해고하면서 식량 불안과 생활비 문제가 더욱 심화되었습니다.
Policy Changes and Economic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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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mp administration’s abrupt H1B visa fee hike to $100,000 and subsequent reversal within 24 hours caused chaos for returning visa holders and busines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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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tariffs imposed on pharmaceuticals (100%), large trucks (25%), kitchen/bathroom cabinets (50%), and furniture (30%) under Section 232 of the Trade Expansion Act for national security rea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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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State issued inflation-adjusted rebates up to $400 for 8.2 million households, based on 2023 tax returns, though experts warn of limited long-term impact.
Public Services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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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approved Essilor’s Stellest lenses for children 10-12, showing 71% average reduction in myopia progression regardless of astigmat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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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 outage at New York’s Grand Central Terminal caused widespread chaos, resolved in 30 minutes with sequential power rest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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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mp administration’s layoffs of over 22,000 federal employees in Washington D.C., Maryland, and Virginia exacerbating food insecurity and living expense challen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