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투라 등 캘리포니아 산불

캐니언 파이어(Canyon Fire)로 알려진 빠르게 확산되는 산불로 벤투라 카운티와 LA 카운티에 강제 대피령이 내려졌고, 4,200명 이상의 주민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피루 호수 인근에서 시작된 이 화재는 최소 한 채의 건물을 파괴했으며, 현재 진화율은 0%이며, 소방 활동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A rapidly spreading wildfire, known as the Canyon Fire, has led to mandatory evacuations in Ventura and LA counties, affecting over 4,200 residents.

The fire, which started near Lake Piru, has destroyed at least one structure and is currently at 0% containment, with firefighting efforts ongoing.

 

캘리포니아와 애리조나 전역에서 덥고 건조한 기후로 인해 여러 건의 산불이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산타클라리타 인근의 캐니언 화재는 4,800에이커를 태웠고, 기퍼드 화재는 거의 10만 에이커에 달하는 면적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번 시즌 340만 에이커가 넘는 면적이 소실되면서 대기 질이 악화되어 공중 보건과 안전에 위협을 가하고 있습니다.

 

Several wildfires are raging across California and Arizona, fueled by hot, dry conditions.

The Canyon Fire near Santa Clarita has burned 4,800 acres, while the Gifford Fire has affected nearly 100,000 acres.

With over 3.4 million acres burned this season, air quality is poor, posing risks to public health and safety.

 

캐니언 화재로 벤투라와 LA 카운티 경계를 따라 4,800에이커가 넘는 면적이 불에 탔지만, 진화 작업은 아직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소방관들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함에 따라 수천 명의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지역 비상사태가 선포되어 자원을 동원하고 있으며, 이재민과 동물들을 위한 대피소가 마련되었습니다.

 

A Canyon Fire has burned over 4,800 acres along the Ventura and LA County border, with no containment reported.

Thousands of residents are under evacuation orders, as firefighters face challenging conditions.

A local emergency proclamation has been issued to mobilize resources, while evacuation shelters are set up for displaced residents and anima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