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매지너 의원(Rep. Seth Magaziner )은 미국 참전용사, 군인 가족, 오랜 거주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추방 및 구금 문제로 크리스티 노엄(Kristi Noem) 국토안보부 장관과 대면했습니다.
매지너 의원은 한국으로 추방된 퍼플 하트 육군 참전용사, 40달러짜리 수표 두 장으로 수감된 해군 참전용사의 아내, ICE가 처리한 해병대원 3명의 아버지 등의 사례를 강조했습니다.
노엄 장관은 긴장이 고조되자 그녀의 강제 집행 결정을 옹호했습니다.
퇴역 군인 추방 사건
1989년 파나마에서 복무하며 두 발의 총알을 맞은 퍼플하트 수혜자 박세준은 7살 때부터 한국에 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1990년대 PTSD 및 약물 남용과 관련된 경미한 약물 범죄로 인해 2025년 한국으로 추방되었습니다.
군인 가족 구금
11살 때 아일랜드에서 합법적으로 입국하여 해군 걸프전 참전용사 짐 브라운의 아내로 48년 동안 미국에서 살았던 도나 브라운은 다른 범죄 경력 없이 총 80달러의 부실 수표 두 장으로 인해 4개월 동안 추방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캘리포니아에서 30년간 근무하며 범죄 기록이 전혀 없는 조경업자 나르시소 바랑코는 미 해병대가 된 세 아들을 키웠음에도 불구하고 IHOP 잔디를 깎다가 ICE 요원에게 태클을 당해 몇 주 동안 구금되었습니다.
DHS 집행 기관
매지너 의원은 노엄 장관이 법적 권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도주의적 가석방과 퇴역 군인 및 군인 가족을 보호하기 위한 연기 조치 등 DHS의 광범위한 재량권을 행사하지 못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정책 비판
매지너의 핵심 주장: 노엄 장관의 집행 방식은 테러리스트와 진정한 안보 위협에 자원을 집중하는 대신 참전용사와 군인 가족을 대상으로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을 구분하지 못합니다.
U.S. Secretary of Homeland Security =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
미군 전투 참전용사인 박세준씨는 1989년 파나마에서 복무하던 중 두 차례 총에 맞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와 약물 남용으로 고생했으며, 올해 초 퍼플 하트 수혜자로서 7살 때부터 미국에 거주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으로 추방되었습니다.
박 씨의 사건은 PTSD와 약물 남용으로 인한 참전용사들의 어려움을 강조하고, 노엄 장관이 박 씨가 미국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인도주의적 가석방을 고려하고 있는지를 묻기 위해 제기되었습니다.
해군 전투 참전용사인 짐 브라운은 48년 전 아일랜드에서 합법적으로 미국으로 건너온 아내 도나에게 총 80달러의 부실 수표 두 장을 작성한 혐의로 4개월간 수감되고 추방 위기에 처했습니다.
노엄 장관은 도나의 사건을 검토하고 남편과 재회하도록 요청받았습니다. 그 주장은 노엄 장관이 그러한 결정을 내릴 광범위한 재량권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 해병대 참전용사인 랜스 상병 알레한드로 브롱코는 범죄 기록이 없는 조경업자인 아버지 나르시소 브롱코를 근무 중 ICE 요원들에게 감금했고, 노엄 장관은 국가에 기여한 공로로 인해 그를 대신해 가석방을 고려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노엄 장관은 참전용사와 그 가족을 돕기 위해 재량권을 사용하지 않았고,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의 차이를 구분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예를 들어 암에 걸린 아이들과 NICU에 있는 아기를 둔 엄마들이 감금되어 추방되었습니다.
청문회에서는 국경 보안에 관한 주제도 다루었는데, 다른 연사는 이전 행정부가 1,300만 명 이상의 국경 통과자의 입국을 허용했으며 현 행정부가 가장 안전하고 안전한 국경을 만들어냈다고 언급했습니다.
Detailed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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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jun Park, a United States Army combat veteran, was shot twice while serving in Panama in 1989, struggled with PTSD and substance abuse, and was deported to Korea earlier this year despite being a Purple Heart recipient and having lived in the US since he was 7 years 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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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s case was brought up to highlight the struggles of veterans with PTSD and substance abuse, and to ask if the secretary would consider issuing humanitarian parole to help Park find a pathway back to the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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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 Brown, a Navy combat veteran, had his wife Donna, who came to the US legally from Ireland 48 years ago, imprisoned for four months and facing deportation for writing two bad checks totaling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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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ecretary was asked to review Donna’s case and reunite her with her husband, with the argument being that the secretary has broad discretion to make such deci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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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ce Corporal Alejandro Bronco, a United States Marine veteran, had his father Narcisso Bronco, a landscaper with no criminal record, imprisoned by ICE agents while he was working, and the secretary was asked to consider parole in place for him due to his contributions to the cou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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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ecretary was criticized for not using discretion to help veterans and their families, and for not being able to tell the difference between “good guys” and “bad guys”, with examples including children with cancer and mothers with babies in the NICU being locked up and depor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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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iscussion also touched on the topic of border security, with a different speaker mentioning that the previous administration allowed over 13 million border crossers to enter the country, and that the current administration has produced the safest and most secure bord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