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평에서 미꾸라지 키워 연 3억벌기
60세의 미꾸라지 농가 주인이 2,000평 논에서 미꾸라지를 키워 사업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해줍니다.
그는 연간 약 3억 원의 수익을 창출하는 자신의 사업, 특별한 사료 공급 방법, 그리고 수질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는 식량 생산에 있어 품질의 중요성과 성공적인 농장 운영의 어려움을 강조합니다.
A 60-year-old loach farmer shares insights on raising loaches in a 2,000-pyeong rice field.
He discusses his business, which generates around 300 million won annually, the special feeding methods, and the importance of water quality.
He emphasizes the need for quality in food production and the challenges of running a successful farm.
혁신적인 농업 관행:
2,000평 규모의 미꾸라지 농장은 참깨떡, 된장, 쌀겨, 조개류를 주재료로 한 특별한 사료를 사용하여 영양이 풍부하고 비용 효율적인 미꾸라지 사육을 하고 있습니다.
농장의 성공은 최적의 수질을 위해 지하 400m의 지하수를 사용하여 키운 고품질 미꾸라지에 달려 있습니다.
사업 모델 및 수익성:
농장은 연 매출 3억 원을 창출하며, 미꾸라지를 kg당 4만원에 판매하여 가공 공장에서 밀키트용으로 사용합니다.
제품 혁신:
농장은 자연 친화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제품을 위해 현장에서 키운 미꾸라지를 사용하여 3일 동안 보관 가능하고 500인분 생산이 가능한 저염 건강 미꾸라지 밀키트를 생산합니다.
창업 여정:
민찬홍 대표는 11년간 미꾸라지를 키워왔고, 2억 원을 투자해 미꾸라지 밀키트 생산 공장을 설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