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이 발견한 영재들의 공통점
최고의 수학 영재들을 직접 가르치며 영재들의 공통적인 특징에 대해 살펴보신 인하대 수학과 송영진 교수님께서 영재들의 특징과 공통점 그리고 이 영재들에게 중요한것이 무언지 말씀해주십니다.
영재는 문명에서 천재적인 경우들로 알려져 있으나, 최근 지능 지수 기준으로 분류하면 상위 2% 정도가 영재라고 칭하고 있으며, 이 중 초고도 영재는 0.01% 정도이며, 영어로는 Highly Gifted 이라고 합니다. 조기 교육과 부모님의 문명에서 얻어진 교육 경험 등 다양한 요소가 영재를 평가하고 구별하는 데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영재들의 문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접해 보면, 진짜 영재성 뛰어난 아이들이 성인 시절까지 성공해 나간 경우는 많지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들에게 성공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너무 힘들게 할수있다는것에 대해 말하십니다.
본문은 학생들이 항상 성공하고 완벽해야 한다는 믿음이 부정직과 불필요한 경쟁으로 이어지는 부정적인 영향에 대해서도 논의합니다.
이런 극단적인 완벽주의는 건강하지 못하며, 뛰어난 능력을 가진 학생들에게는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이것이 모든 학생에게 그러한 전문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본문은 또한 과거에 일부 미국 학생들에게 극도로 빠른 교육을 제공했지만 이러한 접근 방식이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온 것으로 밝혀졌다고 언급합니다.
최근 책 ‘영제 법칙’에서는 자녀를 성공적으로 키우는 데, 특히 교육 분야에서 부모의 노력과 태도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주장합니다.
저자는 부모가 자녀의 재능과 성취에만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안정적이고 지원적인 환경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제안합니다.
이 책에서는 신동을 키우려면 장기적인 노력과 개인적 발전, 사회적 기술을 포함한 균형잡힌 양육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본문에서는 전반적인 행복을 위해서는 균형잡힌 교육과 관심의 중요성을 논의합니다.
학문적 발달에 너무 집중하면 자녀의 교육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부모는 좀 더 다양한 접근 방식을 고려해야 한다고 언급합니다.
균형 잡힌 교육과 관심이 행복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