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일이야?

외교부는 독도를 지킬 생각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정부의 일본과의 독도(다케시마) 영유권 문제 처리를 둘러싸고 이재명 의원과 외교부 장관이 열띤 설전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이 의원은 답답함을 표명하며 독도를 우리 영토로 지키려는 정부의 의지에 의문을 제기했다.

 

ㄱ. 의원은 서울에서 열린 여행박람회에서 일본 정부가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주장하는 지도를 배포한 것에 대해 장관과 대결한다.
ㄴ. 국회의원은 외교부가 사건을 충분히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고 비난하며 대응과 적절한 조사가 있었는지 의문을 제기합니다.
ㄷ. 국회의원은 외교부 홈페이지에 독도가 ‘해외영토’로 표기돼 사실상 한국 땅이 아니라는 뜻을 내비친 또 다른 사건을 거론한다.
ㄹ. 국회의원은 2023년 보고서에서 독도를 일본 영토라고 주장하는 일본 당국의 성명이 누락된 것에 대해 장관에게 질의한다.
ㅁ. 국회의원은 상황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는지, 한국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적절히 옹호하고 있는지 장관을 압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