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널러지

자동으로 다가와 몸에 안기는 로보트 옷

 KAIST  연구진이 만든 새로운 웨어러블 로봇이 하반신 마비 환자의 보행을 돕게 됍니다.
국내 기술이 적용된 이 로봇은 사용자가 휠체어에서 일어서고, 신체가 건강한 사람과 비슷한 속도로 걸을 수 있게 해줍니다.

 

ㄱ. 로봇은 쉽게 착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는 시속 3.2km 의 속도로 걸을 수 있습니다.
로봇의 메인 컨트롤러는 12개의 액추에이터를 관리해 비장애인이 할 수 있는 모든 동작을 수행하고 실수로 밀어도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ㄴ. 밀어도 균형을 유지하고 넘어짐을 방지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ㄷ. 로봇에는 다양한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는 고급 센서와 액추에이터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ㄹ. 좁은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다리를 움직일 필요가 없습니다.
ㅁ. 컨트롤러 아래에 장착된 3개의 렌즈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는 전방의 장애물을 감지할 수 있어 다양한 환경에서 안전성과 탐색 기능이 향상됩니다.
ㅂ. 이 로봇은 옆으로 움직일 수 있는 메커니즘을 갖춰 비행기 좌석 등 좁은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KAIST 연구팀은 이를 중증 장애인들이 간단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ㅅ. 개발팀에는 사람들이 다시 걸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하는 하반신 마비 연구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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