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영화 태권동자 마루치 아라치 (1977)
1977년에 아이들에게 인기 많았던 한국 영화 “태권동자 마루치 아라치”
마루치와 아라치는 어릴 때부터 돌봐주던 할아버지가 파란해골13호에게 돌아가신 후 동굴에서 살고 있었다.
산속을 헤매던 양사범과 장선생은 그들을 발견하고 마루치와 아라치를 데려와 공부와 태권도를 가르치기로 한다.
세계 태권도 대회에 난입한 괴인과 대결한 마루치는 상처를 입지만, 괴인을 추적해 파란해골단의 아지트를 알아내고 마루치와 아라치는 그곳을 급습하지만 실패한다.
한편 마루치와 아라치는 동해에서 열리는 세계 핵물리학자 대회에 참가한 장박사의 경호를 위해해 따라나서고 대회가 열리는 수중공원에 파란해골 13호의 상어 떼와 해룡로봇이 습격해 장박사를 납치하고 마루치는 행방불명이 된다.
마루치는 인어공주 유리에게 구조되어 표류하다 우연히 파란해골단의 비밀기지를 찾아내지만 또다시 놓치고 만다.
히말라야로 도망친 파란해골단을 쫓아간 마루치 일행은 인질로 잡힌 히말라야 설국의 쏘냐공주를 구하고 파란해골 13호를 태권도로 물리친다.
In 1977, South Korean film Taegwondongja Maruchi Arachi (Taekwondo Boys Maruchi Arachi).
The film follows two orphaned martial arts prodigies, Maruchi and Arachi, who learn Taekwondo and fight against the evil Blue Skull gang, a group threatening world peace and potentially connected to nuclear weapons.
The children encounter various challenges and adventures, ultimately confronting the Blue Skull gang in a climactic battle at an underwater nuclear physics confer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