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좋은 말씀

칭찬보다 이것으로 자존감과 지능을 동시에 높여주세요

저자 김종원과의 이 인터뷰에서는 부모가 자녀의 자존감과 지능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 논의합니다.
단순히 칭찬과 격려를 하는 대신 저자는 공감적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신중하게 선택한 단어를 사용하여 자기 신념을 구축합니다.
그는 긍정적인 자기 대화를 모델링하고 역경에 직면했을 때 회복력을 보여주는 힘을 강조합니다.
이 인터뷰에서는 개인적인 일화와 사례를 사용하여 언어와 접근 방식의 겉보기에 작은 변화가 어떻게 자녀의 발달과 정서적 안녕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설명합니다.
외부 검증보다 “자기 신념”의 중요성이 핵심 주제입니다.

 

ㄱ. 공허한 칭찬보다 공감적 의사소통:
저자는 진정한 공감과 이해가 피상적인 칭찬보다 자녀의 자존감을 높이는 데 훨씬 더 효과적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는 “공감”(다른 사람의 관점을 이해하는 것)과 “동정”(다른 사람의 감정을 공유하는 것)을 구별하여 전자를 옹호합니다.
ㄴ. 자기 신념과 회복력 모델링:
김종원 작가님은 작가로서 거부와 비판에 직면한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하며, 할머니의 격려가 어떻게 자기 신념을 키우고 인내할 수 있게 했는지 강조합니다. 이는 어린이에게 회복력 모델링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ㄷ. 주의 깊은 단어 선택:
이 인터뷰는 언어의 힘을 강조합니다. 실망스러운 호텔을 설명할 때 “작은” 대신 “단호한”과 같은 단어를 선택하는 것은 긍정적인 표현이 어린이의 감정적 반응과 미래의 의사 소통 기술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ㄹ. 독서와 자기 성찰의 힘:
저자는 독서와 성찰을 통해 지속적인 자기 개선을 옹호하며, 부모가 자녀에게 이러한 행동을 모델로 삼아 학습과 비판적 사고에 대한 사랑을 키우라고 제안합니다.
ㅁ. 내면의 힘을 기르기:
궁극적인 목표는 물질적 부나 외부적 확인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사려 깊은 의사 소통과 지지적 행동을 통해 자녀의 내면의 힘과 회복력을 기르는 것입니다.
저자는 이러한 내면의 힘이 성공의 진정한 기초라고 주장한다.

 

 

Effective parenting involves expressing empathy and encouragement to enhance children’s self-esteem and intelligence.
It’s crucial for parents to communicate supportively, fostering a belief in their children’s potential.
The power of language shapes children’s perspectives, highlighting the importance of positive reinforcement and thoughtful communication in their development.

 

효과적인 육아는 자녀의 자존감과 지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공감과 격려를 표현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부모가 자녀의 잠재력에 대한 믿음을 키우면서 지지적으로 소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언어의 힘은 자녀의 관점을 형성하며, 발달에 있어서 긍정적인 강화와 사려 깊은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어느분이 잘 정리하신것을 보고 여기 올립니다:
1.아이에게 빨리라는 말 대신 충분히란 말을 대신 넣어 사용하기.
빨리 숙제해-> 숙제 충분히 했어? 그럼 내일 후회하지 않을 수 있어.
너 준비물 다 챙겼어?-> 내일 준비물 충분히 준비했어? 그럼 내일 아침 서두르지 않을 수 있어
빨리 자자->지금자면 충분히 잘 수 있어. 그럼 내일 일찍 일어날 수 있어.
부정어 사용자제..
2. 시간관리 개념 일러주기.
하루에는 1시간이 24개나 있어.
그리고 그 1시간에는 수천개의 초가 있어.
그러니 넌 뭐든지 할 수 있단다.
3. 필사의 중요성
필사를 통해 깨닫는게 크다. 영어도 독학가능.
짧게라도 하루에 한번 꼭 강요말고 충분히 필사했니? 하며 규칙적으로 시키기.
4. 친구와 싸웠을 때
일루와 서로 사과해. 웃어. 이제 웃으며 같이 노는거야~~XXXX 안됨.
회사서 싸운 팀원들끼리 데리고 회식하자고 팀장이 말하는것과 같음.
친구가 진실하게 사과하면 마음은 받아주고 용서해줘야해.
하지만 화해는 너가 선택하는거야.
네 마음이 다 풀리면 같이 놀자고 그때 화해해도돼. (시간을 갖게되면 용서하게 됨)
5. 아이가 뭔가 할때 안되서 짜증낼때
안될수도 있어.
지금 너한테는 누군가의 믿음이 필요한데 가장 필요한건 너 자신의 믿음이야.
중요한건 다른 누군가의 믿음을 받는게 아니고 자기자신을 먼저 믿은 사람은 자신이어야해.
자신을 믿은 사람만이 자기가 시작한 일을 끝까지 해낼 수 있어.
6. 옷장에 양말 찾아봐.
못찾는 아이 -> 자기를 못믿은 아이…안될거야…생각함.
찾는 아이 -> 자기를 믿은아이., 찾을 수 있다는 믿음.
7. 부부끼리도 비난하지말기. (예쁜 긍정어의 경험을 아이에게 많이 들려주어야 한다.)
여행지가서 남편이 호텔예약한게 맘에 안들어도 방이 왤케 작아?이런말보단 아담하네~우리끼리 한 침대에서 자면 재밌겠다.
이런식으로 아이의 세계를 의식하며 긍정어 열심히 사용.
*언어는 하나의 공간, 우리가 머무는 공간은 언어로 이루어져 있고 내 언어의 한계는 내 세계의 한계.
부모의 언어의 한계는 아이가 살아갈 세계의 한계.
낮은 지능과 지성이 대물림 되지 않게 하기.
낮은 수준의 언어가 끝없이 아이에게 전해져 아이 삶을 결정하는 것.
부모가 있기 때문에 아이는 희망과 사랑, 기쁨과 행복을 꿈꾼다.
이 모든것은 부모의 언어를 통해서 아이에게 전달된다.
부모는 아이와 언어를 공유하는 사람이다.
사랑은 주려고 하는 데서 끝나는게 아니라 그 아이의 마음에 도착할때까지를 의미한다. (마음만 있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