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한 북한 과학자가 말하는 북한 생활
이 유튜브 동영상은 과학자이자 탈북하신 이민복 선생님이 자신의 경험을 감정적으로 회상하는 모습을 담고 있으며, 특히 북한과 남한에서 음식을 경험한 것의 극명한 대조에 초점을 맞춥니다.
간단한 인스턴트 라면 한 그릇을 먹은 것에 대한 그의 강렬한 반응은 그가 탈출한 심각한 식량 부족과 억압적인 시스템을 강조합니다.
그는 탈출 경로, 중국과 러시아에서 직면한 어려움, 그리고 결국 선교사와 기자로부터 받은 도움을 통해 남한에 도착하게 되었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그는 북한 농업 내의 체계적 문제를 자세히 설명하면서 기근의 원인이 땅이나 씨앗 부족이 아니라 개인의 주도권과 생산을 억누르는 억압적인 집단 농업 시스템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또한 북한에서의 과학적 연구가 정권의 이념으로 인해 억압받았다고 회상합니다.
감정적 라면 반응:
탈북자가 남한 라면을 먹은 것에 대한 압도적인 감정적 반응은 북한과 남한의 식량 가용성과 품질 간의 극명한 대조를 강력하게 보여줍니다.
북한 탈출:
이 영상은 북한에서 중국과 러시아를 거쳐 탈출자들이 직면한 위험과 어려움을 보여주는 험난한 여정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억압된 과학 연구:
탈출자는 북한 정권이 과학적 발전과 개인적 주도성보다 이념을 우선시하여 농업 과학에 대한 자신의 전문성이 어떻게 방해를 받았는지 밝힙니다.
기근과 억압:
그는 기근의 근본 원인이 땅이나 씨앗 부족이 아니라 심각하게 결함이 있고 억압적인 집단 농업 시스템으로 인해 작물 수확량이 크게 감소했다고 설명합니다.
옹호와 탈출:
이 인터뷰는 북한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탈출자 중 한 명으로서 북한 정권 하의 인권 상황과 삶의 현실에 대한 세계적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한 그의 역할을 강조합니다.
A North Korean defector shares experiences of starvation, oppression, and the stark contrast between North and South Korea.
He discusses the challenges of farming in North Korea, the lack of food, and the harsh realities of prison life.
His journey highlights the need for reform and awareness of the regime’s brutality.
북한 탈북자가 굶주림, 억압, 그리고 남북한의 극명한 대조에 대한 경험을 공유합니다.
그는 북한의 농사일의 어려움, 식량 부족, 그리고 감옥 생활의 가혹한 현실에 대해 논의합니다.
그의 여정은 개혁의 필요성과 정권의 잔혹함에 대한 인식을 강조합니다.
러시아와 중국에서 라면을 먹어본 경험이 있다
초코파이는 너무 달아서 못 먹겠다고 한다.
중국 라면을 먹어본 뒤 한국 라면을 먹어보고 싶다고 한다.
한국 라면을 먹어본 뒤 맛있다고 한다.
탈북 후 처음 한국 라면을 먹어본 뒤 보인 반응?
탈북 후 중국에서 1년 동안 헤매다가 소련으로 갔다.
소련에서 한국인 선교사를 만나서 라면을 처음 먹어보았다.
북한에서는 라면이 최고의 음식이라고 생각했다.
북한에서는 라면이 귀한 음식이기 때문에 쉽게 먹을 수 없었다.
북한에서는 식량이 부족해서 라면을 먹을 수 없었다.
북한 농업 과학자로서 느낀 것:
북한의 농업은 추위, 좁은 땅, 나쁜 기술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북한의 인구는 남한의 절반이지만, 면적은 더 넓다.
북한의 종자 기술은 남한에 비해 뒤쳐져 있다.
북한의 농업 실험:
북한의 농민들은 개인적으로 농사를 지을 때, 국가에서 제공하는 옥수수 종자는 잘 자라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농사를 지을 때, 옥수수 수확량은 국가에서 제공하는 종자보다 700% 더 많다.
UN 난민 1호 탈북자가 된 과정:
탈북자 1호가 된 이유는 북한 당국이 탈북자를 받지 않았기 때문이다.
탈북자 1호는 1992년 7월 6일 한국대사관에 들어갔다.
탈북자 1호는 교회에 다니면서 조선일보 특파 황성준을 만나 탈북자 실태를 알렸다.
실제 북한 사람들이 먹고 사는 방법:
북한은 공산주의 국가로 식량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북한에서는 집단 농장이 협동 농장으로, 노동자들은 배급을 받는다.
그러나 배급이 제대로 주어지지 않아 300만 명이 굶어 죽었다.
북한 사람들은 개인 때기 밭을 통해 식량을 해결하고 있다.
개인 때기 밭은 개인이 생산한 식량을 도시에서 파는 것이다.
난생 처음 남한에 와보고 느낀 것:
탈북자들은 북한에서 남한에 대한 부정적인 정보만을 들었기 때문에 남한에 대한 기대가 낮았지만 실제로 와보니 발전된 사회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북한에서는 일본에 대한 정보가 많았기 때문에 일본을 발전된 나라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와보니 한국도 발전된 나라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북한과 한국의 차이를 보고 한국이 발전된 사회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안도감을 느꼈다
한국 감옥과 쓰레기장에 가고 싶었던 이유:
감옥과 쓰레기장을 가고 싶었던 이유는 한국 사회의 본질을 알고 싶었기 때문이다
감옥을 가면 그 나라의 민주주의 정도와 인권을 알 수 있고, 쓰레기장을 가면 그 나라의 생활 수준을 알 수 있다.
실제로 감옥과 쓰레기장을 가보니 한국 사회의 풍요함과 민주주의를 확인할 수 있었다.
직접 겪었던 참혹한 북한 감옥 실태:
북한 감옥은 정치범과 경제범을 구분하여 처벌하며, 정치범은 수용소에 보내지고 경제범은 일반 감옥에 수감된다.
북한 감옥에서는 수감자들이 가혹한 처우를 받으며, 식량이 부족하여 굶주림에 시달린다.
수감자들은 하루 종일 철창 안에서 움직일 수 없으며, 화장실 갈 때와 밥 먹을 때만 움직일 수 있다.
북한에선 말 한마디가 중요한 이유:
북한에서는 말 한마디 잘못하면 죽을 수 있거나 평생 감옥에 수감될 수 있다.
특히 수령에 대한 말은 매우 중요하며, 수령을 역하는 것은 가장 무서운 죄이다.
북한에서는 국가나 정치를 욕하는 것도 큰 죄로 간주된다.
남한 거지와 북한 거지는 하늘과 땅 차이?
한국에 와서 처음 지하철을 이용했을 때, 지하철에서 판매하는 사람을 보고 불쌍하다고 느꼈지만, 그 사람의 얼굴을 자세히 보니 술에 취해있는 것을 보고 놀랐고, 북한에서는 술 한 잔 먹으려면 얼마나 힘들다고 하더라는 것을 생각해 보니 한국에서 술을 많이 주면 타락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미국에도 가 본 적이 있는데, 미국의 수도 워싱턴에서 백화점 앞에 노숙자가 있는 것을 보고 놀랐고, 미국의 행인에게 왜 정부에서 노숙자에게 집을 제공하지 않는지 물어봤는데, 정부에서는 노숙자에게 아파트를 제공했지만 노숙자는 거부하고 자유를 원한다고 했다.
한국의 복지 혜택은 북한의 중앙당 비석보다 잘 받고 있다고 하며, 한국에서는 어려운 사람에게 쌀을 제공하고 있다.
북한 국민들이 저항하지 못하는 진짜 이유:
북한에서는 독재와 탄압이 심해 민심이 불만스럽지만, 불만을 가진 사람들은 처형되거나 감옥에 가게 되고, 폐쇄와 세뇌를 통해 국민들을 통제하고 있다.
북한에서는 국가 공권력을 통해 국민들을 감시하고 통제하며, 수령님을 위대하다고 거짓말을 계속 반복하고 있다.
북한에서는 감옥 안에 있는 것처럼 폐쇄되어 있고, 어둠 속에 있는 캄캄한 마귀 지역 속에 있는데, 빛을 던져 줘야 된다고 하며, 북한의 독재와 반민족적인 행위를 비판하고 있다.
북한의 국민들은 바깥 세상을 볼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지만, 남한의 삐라를 통해 바깥 세상을 알게 되고,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