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초등학교 졸업 전 가르켜 주어야 할것들

이 영상에는 전 멘사 회장인 지형범 선생님께서 학업적 동기와 지능을 키우는 중요한 초등학교 경험에 대해 논의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그는 어린 나이에 시험 점수와 순위에만 집중하는 것의 부정적인 영향을 강조하면서, 초기 학업적 압박보다 체험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그는 균형 잡힌 접근 방식을 옹호하며, 핵심 과목에 대한 기초를 유지하면서도 아이들이 열정을 깊이 탐구하도록 격려합니다.
그는 중간 순위 학생을 위한 구체적인 시간 관리 접근 방식을 제안합니다.

 

체험 학습을 우선시하세요 (Prioritize Experiential Learning):
연사는 초등학교 아이들을 격렬한 학업 경쟁과 암기 학습으로 몰아넣는 것에 강력히 반대합니다.
대신 그는 탐험과 발견에 초점을 맞춘 풍부한 경험 기반 교육을 옹호합니다.
깊은 관심사를 키우세요 (Cultivate Deep Interests):
연사는 아이들이 (단기적으로는 비생산적으로 보일지라도) 열정을 깊이 파고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장기적인 학업적 성공과 학습에 대한 사랑을 키우는 데 중요하다고 주장합니다.
이를 통해 필수적인 인지 기술과 동기를 키울 수 있습니다.
학업에 대한 균형 잡힌 접근 방식 (Balanced Approach to Academics):
수학과 언어와 같은 핵심 과목의 중요성을 인정하는 동시에, 발표자는 균형 잡힌 접근 방식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그는 중간 순위 학생들이 탐구와 열정 분야에 대한 심층 연구를 포함하는 건강한 학습 루틴을 유지하기 위한 실용적인 시간 할당 전략을 제안합니다.
주의 깊은 디지털 미디어 사용 (Mindful Digital Media Use):
발표자는 어린이의 삶에서 디지털 미디어를 탐색하는 데 따르는 어려움을 인정하고, 기술을 본질적으로 학습에 해롭다고 보는 대신 균형 잡히고 주의 깊은 접근 방식을 조언합니다.
부모의 지원 및 이해 (Parental Support & Understanding):
발표자는 부모가 지원적이고 이해심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어린이의 개별적인 속도와 선택을 존중하고, 본질적인 동기를 키우고, 학습에 대한 사랑을 키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합니다.

 

 

인트로 및 하이라이트:
초등학교는 성적을 보여주지 않아 부모들이 아이의 경쟁력을 가늠하기 어렵다 .
초등학교는 체험 학습을 할 수 있는 기간으로, 이때 밸런스를 잘 잡아주면 잘할 수 있는 하나의 밑바탕이 된다.
수학 학원의 레벨 테스트가 가장 객관적으로 실력을 가늠하는 지표처럼 학원에 가서 자꾸 레벨 테스트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

 

전 멘사회장이 본 공부 잘할 아이들의 공통점: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머리가 좋고, 수학 아닌 것들은 절대적으로 문해력 독소를 폭넓게 한다.
어렸을 때부터 책을 좋아하고 책을 많이 읽고 책을 읽는 걸 즐겨하는 것은 분명히 고등학교 이후에 수학을 제외한 교과에서 강세를 가질 수 있다.
수학은 선천적으로 주어진 부분이 결정적일 수 있다.

 

공부를 잘할 아이들에게 보이는 딱 한가지 특징:
공부를 잘할 아이들에게는 자기가 좋아하는 과제에 대해 과도할 적으로 집착하거나 몰입하는 특성이 중요하다.
이 특성이 아이들이 나중에 어떤 분야에서 깊이 들어가서 새로운 분야를 개척할만큼 성장하는데 중요하다.
아이가 좋아하는 것에 깊이 파고 들어갈 수 있는 공간과 기회를 주는 것이 교육적으로 맞다.
공부 잘하는 아이 키우고 싶다면 초등시기 이것만은 하지마세요.
초등학교 기간은 체험학습을 실컷 할 수 있는 기간으로 잡는 것이 좋다.
아이가 즐거워하는 수준에 맞춰서 적절한 빈도로 체험학습을 시키는 것이 좋다.
국내의 박물관과 과학관은 다녀보고, 형편이 된다면 외국에 있는 과학관도 가보는 것이 좋다.

 

아이의 지능과 학습 능력:
앉아서 기출 문제를 푸는 학습은 좀 더 늦게 시작했으면 좋겠다.
아이마다 다르지만, 어느 정도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등학교 가면 주변의 영향도 중요하고, 시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느끼게 된다.

 

아이의 발달과 학습:
3세부터 4세까지는 스킨십이 중요하고, 아이의 생리적인 욕구와 감성적인 욕구에 민감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4세부터 12세까지는 체험이 제일 중요하다.
중학교 때는 발표와 자료 수집, 자기 의견 제시하는 훈련이 중요하다.
독서 수준은 어렸을 때부터 계속 고도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자기 주도 학습:
자기 주도 학습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경우 학원이나 인터넷 강의, 멘토링을 받는 것을 포함한다.
고등학교 때는 나름대로 계획을 세우고, 자기 판단의 기회가 주어지고, 자기 판단한 것에 대한 존중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초등시기 공부 시간 전략:
일주일에 수학 수업이 2-3개 정도이므로, 하루에 10-20분 정도 수학 공부하는 것이 적당하다.
영어나 특정 과목은 하루에 10-20분 정도 공부하고, 나머지 시간은 독서로 채우는 것이 좋다.
주말에는 학원 시간표에 짜가지고 움직이는 것보다, 자기 주도적인 학습을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다.

 

디지털 매체에 대한 활용:
스마트폰이나 디지털 매체를 적절하게 활용하면, 아이들이 스스로 지적인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는 도구가 될 수 있다.
아이들이 디지털 매체를 활용하는 것을 막는 것보다, 적절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
디지털 매체를 활용하여 아이들이 자기 주도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다.

 

초등학교 시기 경험:
초등학교 4-6학년 때는 해외 연수 경험을 통해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해외 연수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영어를 더 잘하게 되고, 자기 주도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다.

 

아이 지능 확장시키는 독서 방법: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스스로 선택하게 해서 독서 수준을 확장하고 강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학습만화는 아이들의 독서 영향을 키우는데 디딤돌 역할을 한다.
학습만화는 그림이 많고 도해가 많아 이해하기 쉽고 강렬하게 각인시키는 효과가 있다.

 

교과서만 가지고도 공부 잘하는 아이 만들 수 있다?
교과서만 가지고도 공부를 잘할 수 있지만, 교과서의 원전을 찾아서 폭넓은 독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교과서를 중시하는 태도와 폭넓은 독서를 균형 있게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 학습법이다.
교과서를 쭉쭉 읽는 것이 문제집에 붙잡고 오래 시간을 들이는 것보다 중장기적으로 더 유리한 학습법이다.

 

아이 공부머리, 자존감 살리는 칭찬의 기술:
아이에게 칭찬하기는 어렵지만, 양육에서 중요한 무기입니다.
칭찬할 때는 결과보다는 의도를, 과정을 칭찬해야 합니다.
개선된 것을 칭찬하여 아이의 의욕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성장과 칭찬:
아이의 성장을 위해서는 상대적인 비교에 매몰되지 말고, 일관성 있게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해야 합니다.
사랑받는 부모가 되려면 사랑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해야 합니다.
아이가 존재만으로도 기쁨과 즐거움을 주는 메시지를 주기적으로 전달해야 합니다.

 

아이 키우기와 사랑의 메시지:
아이 키우기는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아이가 주는 순수한 즐거움은 비할 데 없는 행복입니다.
아이가 믿어 주는 만큼 성장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아이에게 큰 잠재력이 있다고 믿어 줄 수 있다면, 아이는 거기에 부흥해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