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뉴스 2월 11일
2025년 2월 11일자 MBC America 뉴스 기사에는 여러 가지 중요한 사건이 다루어졌습니다.
1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미국 전역의 심각한 독감 유행, LA에서 일어난 대규모 시위, LA 카운티 노숙자 서비스 기관이 수주한 계약을 둘러싼 논란, 오염된 참치 통조림 리콜, 일련의 계란 도난, 교통사고 소송에서 거액의 합의, 시애틀의 세입자 퇴거 사건, 남부 캘리포니아의 임박한 심각한 기상, 엘파소에서 발생한 차량 폭발 및 화재, 멕시코만의 Google Maps 이름 변경, 주요 한국 수출품에 대한 잠재적인 미국 관세의 영향 등이 있습니다.
이 보고서에는 또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재판 변론에 대한 논평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심각한 독감 유행:
미국을 강타한 기록적인 독감 시즌, 2,400만 건의 사례가 보고되어 학교가 문을 닫고 병원이 과밀화되었습니다.
LA 시위 및 계약 논란:
LA에서 대규모 시위가 교통을 방해하는 한편, LA 카운티 노숙자 서비스 기관은 수백만 달러 규모의 계약에 대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참치 및 계란 도난 사건 리콜:
보툴리즘 오염 가능성으로 인한 참치 캔 리콜은 가격 상승으로 인한 광범위한 계란 도난 사건 보고와 일치합니다.
탄핵 재판 및 관세:
윤석열 대통령은 탄핵 재판에서 비상 사태 동안 자신의 행동을 변호하는 한편, 한국은 주요 수출품에 대한 잠재적인 미국 관세에 직면해 있습니다.
지정학적 변화:
대통령 명령에 따라 멕시코만이 Google 지도에서 공식적으로 “American Gulf”로 이름이 변경되어 지속적인 미국-멕시코 관계를 반영합니다.
Flu cases in the US have surged to a 15-year high, with 24 million reported infections.
Protests against immigration policies continue in LA, while a controversy arises over a homeless services contract.
Additionally, there are recalls for contaminated canned tuna and rising egg thefts amid soaring prices, alongside severe weather warnings.
미국의 독감 사례는 1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2,400만 건의 감염이 보고되었습니다.
LA에서 이민 정책에 대한 항의가 계속되고 있으며, 노숙자 서비스 계약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또한, 오염된 통조림 참치에 대한 리콜과 가격 급등으로 인한 계란 도난이 증가하고 있으며, 심각한 기상 경보도 발령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