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스 2월 26일
2025년 2월 26일자 뉴스 동영상은 다음을 포함한 다양한 주제를 다룹니다.
엘론 머스크와의 논란이 되는 백악관 회동, 의료 및 사회 보장 예산에 대한 트럼프의 입장 변화, 불법 이민자에 대한 새로운 단속, EU와의 무역 긴장 고조, LA의 한인 미국인을 표적으로 삼은 주택 침입 급증, 그리고 기타 다양한 국내 및 국제 뉴스 항목.
트럼프의 예산 뒤집기:
트럼프 대통령은 의료 및 사회 보장 예산을 삭감하지 않겠다는 이전 약속을 모순하여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무역 전쟁이 격화:
트럼프는 유럽 연합에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하면서 기존의 무역 긴장이 더 심화되었고, 한국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협상을 위해 방문했습니다.
이재명 재판:
한국 민주당 대표 이재명에 대한 항소 재판이 종결되었으며, 3월 26일에 판결이 내려질 예정입니다. 그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14세 이상 불법 체류자 등록 안하면 범죄:
국토안보부는 미국 내 14세 이상 불법 체류자는 정부 시스템에 등록해 지문을 찍고 주소 등을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등록을 하지 않은 불법 이민자는 최대 5,000 달러의 벌금과 6개월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관세 협의 위해 방미, 트럼프 EU 관세 곧 발표:
안덕근 산업부 장관이 철강 등에 부과될 관세와 상호 관세를 논의하기 위해 워싱턴을 찾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유럽 연합에 대한 25% 관세 부과를 곧 발표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한인 타겟’ 주택 절도 기승, 한인타운 초비상:
최근 LA 코리아타운 내에서 주택 침입 절도가 이따라 발생하면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3주 동안 한인타운을 포함한 올림픽 경찰서 관할 지역에서 발생한 절도권 수는 모두 1은 한건으로 전달 대비 70% 이상 증가했습니다.
앨라배마에서 11명 살해한 남성, 추가 살인 혐의로 기소:
앨라배마에서 11명 살해한 남성에 대해 추가 살인 혐의가 추가됐습니다.
남성은 22살 대미언 맥다니엘로, 총 14건의 살인과 살인 미수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맥다니엘은 2023년 7월 소방서에서 소방관을 총격 살해하고, 지난해 4월에는 UPS 직원도 살해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미국, 2015년 이후 처음으로 홍역 사망자 발생:
미국에서 10년 만에 처음으로 홍역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미국에서 홍역으로 인한 사망 사례는 지난 2015년 이후 처음입니다.
텍사스주는 어제 기준 홍역 환자가 124명으로 증가한 가운데, 18명이 이번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LA’s Korean community is on high alert due to a surge in home burglaries targeting Koreans.
Recent police reports indicate a 70% increase in thefts in the area.
Meanwhile, Trump’s controversial statements on budget cuts and tariffs have stirred political debates, highlighting ongoing tensions surrounding immigration and economic policies.
LA의 한인 커뮤니티는 한국인을 표적으로 한 주택 침입이 급증하면서 고도의 경계태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최근 경찰 보고서에 따르면 이 지역의 도난이 70% 증가했습니다.
한편, 트럼프의 예산 삭감과 관세에 대한 논란이 많은 발언은 정치적 논쟁을 불러일으켰으며, 이민과 경제 정책을 둘러싼 지속적인 긴장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