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연 선수의 4대륙 금메달
김채연 선수가 아시안게임 우승에 이어 4대륙 선수권대회에서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김채연 선수는 프리 스케이팅에서 148.36점, 총점 222.38점을 기록하며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4대륙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더블 악셀,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 콤비네이션, 트리플 플립 등 모든 점프를 성공적으로 소화했습니다.
해설진은 턱이 떨리는 등 초반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연습한 대로 완벽하게 연기하는 그녀의 능력을 칭찬했습니다.
이번 우승은 최근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이은 것으로, 그녀의 선수 생활에 또 하나의 중요한 업적을 남겼습니다.
방송에서는 그녀의 연기뿐만 아니라 어머니가 직접 디자인한 아름다운 의상 디자인도 집중 조명했습니다.
Kim Chae-yeon won a gold medal at the Four Continents Championship, showcasing a flawless performance.
Despite nerves, she executed difficult jumps and combinations successfully, achieving personal best scores.
Following her Asian Games victory, expectations were high, but she triumphed again, securing her place as the champion of the event.
김채연 선수는 4대륙 선수권대회에서 완벽한 연기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긴장감 속에서도 어려운 점프와 콤비네이션 점프를 성공적으로 소화하며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아시안게임 우승 이후 기대감이 높았지만, 김채연 선수는 다시 한번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챔피언 자리를 굳건히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