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펙터블

영화감독 John Chu 의 USC 졸업 축사

존 M. 추는 2025년 USC 졸업식 축사를 통해 개인적인 일화를 공유하고, 급변하는 세상에서 졸업생들에게 스토리텔링, 공감, 그리고 진정성을 포용할 것을 촉구합니다.
그는 자신의 여정, 문화적 정체성, 그리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서사 형성의 중요성을 되돌아봅니다.

 

복잡한 시작:
쟌 추 감독은 이별과 경쟁 관계 등 USC에서의 어색했던 경험들을 이야기한 후, 현재 가족과 대학과의 깊은 유대감을 강조합니다.

 

스토리텔링의 힘:
그는 AI 시대에 이야기를 이해하고 해석하고 형성하는 능력이 진실과 거짓을 구분하고 감정적으로 소통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정의 거부:
추감독은 졸업생들에게 최종 형태에 집착하기보다는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도록 격려하며, “성장하는 동안 무엇이 되고 싶은가?”에 집중할 것을 제안합니다.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과 문화 정체성:
그는 자신의 문화적 정체성 위기에 맞서고 자신의 대표성을 확립하기 위해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을 제작했다고 이야기하며, 자신의 유산에 대한 자부심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세계의 꿈:
John Chu 감독은 아메리칸 드림, 더 나아가 세계의 꿈에 대한 믿음을 표명하며 마무리하며, 졸업생들에게 자신만의 고유한 이야기를 받아들이고 미래 세대를 위한 길을 닦을 것을 촉구합니다.

 

 

조너선 머레이 추 감독은 화려한 댄스 장면과 다양한 목소리 연기가 돋보이는 시각적으로 아름다운 영화로 유명한 미국의 감독, 프로듀서, 시나리오 작가입니다.
1979년 캘리포니아주 팰로앨토에서 태어난 추는 USC 영화예술대학에 재학했으며, <사일런트 비트>와 <웬 더 키즈 아 어웨이>를 포함한 학생 단편 영화로 수상했습니다.
그의 영화는 전 세계적으로 수억 달러의 수익을 올렸으며, 댄스 영화 장르를 새롭게 정의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그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스>로 가장 잘 알려져 있으며, 이 작품으로 상당한 주목을 받았습니다.
추 감독은 다른 성공적인 영화들도 연출하며 영화계에서 다재다능한 역량을 보여주었습니다.
그의 작품은 문화적 재현과 공동체라는 주제를 강조하며 할리우드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현대 영화계에서 여전히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Worry is Misuse of Imagination”
(걱정은 상상력의 오용이다)

 

Jon M. Chu’s commencement speech emphasizes the importance of storytelling in shaping identities and navigating a changing world.
He encourages graduates to embrace their unique narratives, face challenges with creativity, and redefine success.
Chu reflects on his journey from a young filmmaker to a celebrated director, urging the class of 2025 to pursue their extraordinary stories.

 

존 M. 추의 졸업 축사는 정체성을 형성하고 변화하는 세상을 헤쳐나가는 데 있어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그는 졸업생들에게 자신만의 독특한 이야기를 받아들이고, 창의력을 발휘하여 도전에 맞서며, 성공을 재정의하라고 독려합니다.
쟌 추 감독은 젊은 영화감독에서 명망 있는 감독으로 성장한 자신의 여정을 되돌아보며 2025년 졸업생들에게 자신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펼쳐 나가기를 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