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

자신을 껴안는 방법 – 황창연 신부

황창연 신부의 강연은 특히 40대에서 80대까지 자기 인식과 자기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신을 포용하고 자신의 웰빙을 우선시할 것을 촉구합니다.
그는 사람들이 타인에게만 집중하다 보면 자신의 욕구를 소홀히 하게 되어 후회와 성취감 부족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개인적인 일화와 관찰을 통해 보여줍니다.
이 강연은 청중들이 자신의 행복에 투자하고 자존감을 인식하도록 독려합니다.

 

 

 자기애와 인정:
자신의 노력을 인정하고 자신에게 친절하게 대하세요. 당신은 자신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투자하세요:
콘서트 티켓이든 편안한 여행이든, 오랜 노력 끝에 얻을 수 있는 행복과 웰빙을 위해 주저하지 말고 투자하세요.

 

웰빙을 우선시하세요: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갖고 죄책감을 느끼지 마세요. 인생 후반에는 재충전하고 후회를 피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후회를 피하세요: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인정해 주기를 기다리지 마세요. 스스로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하고, 낭비된 삶을 피하세요.

 

균형과 자기 관리:
타인을 돌보는 것과 자신을 돌보는 것 사이의 균형을 찾으세요. 자신의 웰빙을 소홀히 하면 다른 사람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없습니다.

 

 

Recognizing oneself is essential for personal happiness.
The speaker emphasizes that true acknowledgment comes from within, not from others.
He shares experiences illustrating the importance of self-care, recognizing one’s efforts, and the need for mentors.
Ultimately, self-acceptance leads to better relationships and a more fulfilling life.

 

자신을 인정하는 것은 개인의 행복에 필수적입니다.
연사는 진정한 인정은 타인이 아닌 내면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합니다.
그는 자기 관리의 중요성, 자신의 노력을 인정하는 것, 그리고 멘토의 필요성을 보여주는 경험을 공유합니다.
궁극적으로 자기 수용은 더 나은 관계와 더 충만한 삶으로 이어집니다.

 

 

 

 

더 자세한 요약:

 

자신을 인정하는 것의 중요성:
많은 사람들은 남편이나 자식이 자신이 고생한 것을 알아주길 바라고 있지만, 자신이 고생한 것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며, 자신을 가장 잘해 줄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되면 더 할 수 있다고 하며, 남을 인정한다는 것은 곧 나를 인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년 전, 31살의 나이에 평택 비전동 성당의 본당 신부로 발령을 받았으며, 2년 후에 주교님으로부터 평택 안성 인터체인지 옆에 새로운 성당을 분가하는 명령을 받았다.
새로운 성당을 위해 땅을 구입해야 했지만, 돈이 없어서 어른 신부님에게 도움을 청했으며, 그분이 돈을 주시겠다고 약속해 주었고, 3200평의 땅을 구입할 수 있었다.
본당의 회장님들이 젊은 신부가 큰 땅을 샀다고 비판했지만, 결국에는 성당을 지을 수 있는 돈까지 다 마련할 수 있었으며, 20년이 지난 후에 그 성당은 아파트와 공원으로 꾸며져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03:14).
성당 건축과 자기 희생:
그 성당을 지을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이 고생해서 성당 터를 산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자신이 그렇게 고생한 것을 알아주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되면, 더 행복할 수 있다고 하며, 자신을 잘 껴안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선희 씨의 공연을 보러 갔을 때, 큰 체육관에서 하는데 표값이 15만 원이었고, 남이 잘해 줄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자기 자신에게 잘해주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BBC 프로그램 100백만 장자라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장자가 허름한 옷을 입고 민가에 가서 봉사활동을 하는 것을 보고, 무료 급식소에서 일주일 동안 봉사활동을 해 본 결과, 무료 급식소 운영하는 사람이 너무너무 힘들게 노숙자들을 위해 밥을 제공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05:20.).
장자의 봉사:
장자가 무료 급식소 운영하는 사람에게 두 개의 봉투를 주는데, 첫 번째 봉투에는 1년 동안 무료 급식할 수 있는 돈이 있고, 두 번째 봉투에는 3개월 동안 여행 갈 수 있는 호텔 비행기 표가 있어, 그 사람의 눈물을 펑펑 쏟았다.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을 위해 희생하지만, 정작 자기 자신에게는 휴가를 보내 주지 않는 사람들이 많으며, 남편이나 자식이 갑자기 봉투 하나를 주면서 휴가 가라고 하면 울 것 같다고 한다.
평창 생태마을에서 교육을 실시할 때, 금토일 2박 3일 오시는 분들이 제일 행복한 것으로 나타났고, 그 이유는 밥을 여섯 끼 안 하고, 설거지를 여섯 끼 안 해서 럭셔리한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박 3일 동안의 교육 비용이 8만 원으로 굉장히 싸며, 주부들이 이런 여유를 언제 부려 보았는지 모르겠다고 하며, 60대 분들이 대부분 교육에 참가한다고 한다 (08:49.).
가사 노동의 가치와 자기 투자
서른 살에서부터 60살까지 시집 와서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애 낳고 애 키웠다면, 한 달 가사 노동비가 250만 원이라고 법원에서 판결이 나왔으며, 이혼한 부부들 사이에서 가사 노동비 계산을 할 때 참고한다고 한다.
빨래하고 청소하고 애를 낳고 키우신 분들은 남편하고 자식들한테 9억을 청구할 수 있지만, 실제로 자기 자신을 위해 돈을 쓰는 것은 어려운 것 같다.
자식들을 위해서는 교육비를 4억이나 쓰지만, 자기 자신을 위해 8만 원을 쓰는 것은 어려운 것 같다.
본인을 위해서 8만 원을 쓰는 것은 아무도 뭐라 하지 않기 때문에, 자기 자신을 위해 돈을 쓰는 것은 중요하다.
할머니들이 유럽 여행을 가면, 돈을 많이 쓰고 행복하게 여행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1달러를 아껴서, 여행 중에도 돈을 쓰는 것을 어려워하는 경우가 있다.
자기 자신을 위해 멋있게 쓸 줄 모르는 분들이 많으며, 그렇게 많은 수고를 하면서도 자기 자신을 위해 휴가를 보내는 것은 중요하다 (12:57).
의미 있는 삶과 현재의 행복:
년 전에 비를 갔을 때, 수녀님들이 간호대학을 짓는 데 돈이 없어서 못 지었는데, 책을 팔아 번 돈을 기부하여 대학을 지어주었다.
자신이 70세가 되어서 돈이 없을 때는 사제관에 가만히 앉아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20년 후에 살아 있을지 죽을지 모르는 지금은 움직일 수 있고 활동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많은 사람들이 나중에 쓰려고 지금 가만히 있는 경우가 많으며, 아끼다가 써보지도 못하고 병들어서 누워 있는 사람들도 많다고 말한다.
행복하려면 지금 행복해야 하고, 나중에는 행복할지 안 할지 모르는 지금 의미 있는 일과 신나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한다.
자신의 존재감이 충만해지기 위해서는 지금 의미 있는 일과 신나는 일에 집중해야 하며, 아무것도 안 한 사람들은 나중에 인생을 헛살았다고 후회한다고 말한다 (15:58).
자신에게 잘해주는 것: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고생하고 희생한 것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후회하며, 자신한테 너무 함부로 대했다고 말한다.
자신한테 잘해 주는 것이 중요하며, 자신이 행복해야지 남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다고 말한다.
강의를 할 때는 항상 거울을 확인하여 자신이 제대로 된 모습인지 확인한다고 말하며, 자신이 제대로 서야지 남을 세워 줄 수 있다고 강조한다.
남 앞에 나설 때 자기 자신을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된다.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는 사례가 언급된다 (18:45).
자기 점검의 중요성:
강의에 참석한 한 여성이 화장을 잘못하여 인상을 남긴 사례가 소개되며, 주변 사람들이 이를 지적하지 않은 점이 아쉬움으로 표현된다.
자신을 점검할 수 없다면 다른 사람이 점검해 줄 필요가 있으며, 그렇지 않으면 인생에서 실패할 확률이 높다는 경고가 주어진다 (21:16).

 

멘토의 중요성:
세 명의 멘토가 있으며, 그 중 한 명은 세월호 유가족들을 위로하는 신부님으로, 그와의 대화가 신앙적으로 큰 위로가 된다고 설명된다.
세월호 사건으로 인해 많은 가족들이 고통을 겪고 있으며, 일부는 자살에 이르렀다는 안타까운 사실이 언급된다.
미술 치료를 통해 세월호 유가족들이 점차 회복되고 있으며, 1년 만에 색깔을 인식하게 되었다는 긍정적인 변화가 소개된다.
한 신부님이 예수님은 옷을 한 벌만 입고 다니라고 했다는 말을 하며, 많은 옷을 가진 것에 대해 반성하게 만든 일화가 공유된다.
예수님의 제자로서 강의를 하는데 옷 한 벌만 입고 다니라는 가르침을 받았지만, 실제로는 여러 벌의 옷을 입고 다니는 자신을 피하려고 했었고, 이에 대해 혼난 이후에 양복을 모두 나눠주었다.
후원하는 분이 신부님에게 추운 겨울에 오리털 잠바를 선물하겠다고 하여, 잠바를 받았지만, 신부님은 그 보증서를 버리지 말라고 하여, 집에 와서 보증서를 확인한 결과 165만 원짜리 잠바였고, 이에 대해 어떤 갈등을 했는지 설명하였다.
만 원짜리 명품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이 맞는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였고, 베드로 신부님이 알면 혼을 내실 것 같아서, 결국 그 옷을 신부님에게 돌려주었다.
새로운 오리털 옷을 8만 원짜리 세 벌을 사서 입고 있는데, 춥지도 않고 아주 좋다고 하며, 나를 혼내 줄 수 있는 신부님이 있다는 것이 참 좋은 것 같다고 하였다.
예술적인 신부님은 그림을 잘 그리며, 철학적인 신부님은 혼자 사는 사람들은 정신병에 걸릴 수밖에 없다고 하여, 혼자 사는 사람들은 정신병에 걸릴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하였다.
신부님은 혼자 사는 사람들은 정신병이 들 수밖에 없다고 하며, 혼자 밥 먹고 혼자 텔레비 보고 혼자 술 먹는 사람들은 정신병이 들 수밖에 없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새는지 모르고 세상 살아가는 얘기를 많이 할 수 있지만, 좋은 멘토를 만나면 삶이 달라질 수 있으며, 두 번째 멘토는 일곱살 많은 형님으로 아무 생각이 없는 신부님이었고, 이분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지내도 지겹지 않으며, 유익한 얘기를 한 번도 하지 않지만, 항상 함께 다니는 멘토였다.
이 멘토는 정말로 나를 배려해 주고,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으로, 예를 들어 음식을 먹다가 입에 김이 묻으면 손을 내밀어서 닦아주거나, 코딱지가 묻었을 때 손을 내밀어서 떼 주는 등, 나를 아껴주는 사람이었다.
나를 혼내줄 수 있는 사람이 꼭 필요하며, 멘토가 한 명도 없다면 내 삶을 가지고 의논할 사람이 없다면, 실패할 확률이 많으며, 적어도 멘토 세 명은 있어야 되고, 잘 사는 사람들 가서 얘기해서 멘토로 삼아야 한다 (28:58).
자기 자신을 아는 것:
소크라테스, 부처님, 예수님은 모두 자기 자신을 알라고 말했으며, 자기 자신을 수신하는 것이 중요하고,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이지만, 자기 자신의 본 모습을 들여다보지 않고 출세, 돈, 명예를 추구하는 것은 옳지 않다.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는 일은 매우 중요하며, 대한민국이 혼란을 겪는 이유 중 하나는 자기 자신의 본 모습을 들여다보지 않고, 출세, 돈, 명예를 추구하는 데에 있다.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는 일은 누구나 해야 하는 첫 번째 일이며, 나는 누구인가를 물어야 되며, 예수님은 자기 자신의 목숨을 잃는다면, 온 세상을 얻는다 하더라도 소용이 없다고 말했다.
소방관은 죽음의 위험에 처한 사람을 구하는 사람으로, 소방관이란 직업은 자신을 희생하여 다른 사람을 구하는 것을 의미한다.
선생님은 공부를 가르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행복을 가르치는 사람이며, 선진 교육국에서는 학교에서 아이들이 행복하게 지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어렸을 때부터 행복한 아이들은 커서도 행복하지만, 등수와 공부에 스트레스를 받는 아이들은 커서도 불행할 수 있다.
교수님들은 진리를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진리를 가르치는 사람으로서의 역할을 해야 하지만, 때때로 이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은 중요한 질문이며, 이 질문을 통해 어떻게 살 것인가를 결정할 수 있다.
주부나 엄마라는 직업도 가정을 행복하게 꾸미는 사람으로서의 역할을 해야 하며, 이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33:52).
변화와 결심
저자는 14살 때 세례를 받았으며, 세례를 받은 후에 자신의 성격과 행동이 변했다.
저자의 어린 시절에는 성격이 좋지 않았으며, 어머니가 저자를 дисцип린을 시키는 경우도 있었다.
저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나서 자신의 성격과 행동이 변했다.
인생은 내 거울이 어떠냐에 따라서 변한다고 하며, 겨울이 무엇인지 잘 생각해 보아야 한다.
살에 사제가 되기로 결심을 했으며, 그 결정으로 인해 공부를 하기로 결심하게 되었다.
혼자 사는 것과 독신으로 사는 것이 가장 힘들었으며, 어렸을 때는 성격은 못 됐지만 부모님을 모시고 효도하고 싶었다.
신학교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세상에서 제일 똑똑한 줄 알았지만, 들어가서 서양 철학을 배우면서 자신의 무식을 깨달았다.
공자님의 말씀처럼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으며, 끝까지 공부하기를 게을리하지 않아야 한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자기를 앉는 첫째 방법은 공부하는 것이며, 20대 때 가장 큰 선물 중 하나는 내가 신학교 들어가 보니까 내가 세상에서 제일 잘 났는 줄 알았더니 나보다 잘난 사람이 너무 많은 것을 알게 된 것이었다.
인생을 살면서 가장 힘든 일은 나보다 잘난 인간을 인정하는 것이며, 나보다 잘난 사람을 인정하지 못하기 때문에 시기하고 질투하고 모함한다.
남을 인정한다는 건 곧 나를 인정하는 것이며, 나 생긴 그대로 인정하고 나니까 편안하다고 한다 (39:03).
나이별 삶의 지혜
내가 가진 것을 다듬고 살면 편안하다고 하며, 어른 살에 내가 많이 실수를 한 적은 30대였다
39:25.
핸드폰을 꺼놓지 않아 미사 중에 핸드폰이 울리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러한 경우에 신경질을 부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39:41.
청각 장애인인 남편의 핸드폰이 미사 중에 울렸을 때, 부인이 사과하고 남편의 핸드폰을 꺼놓지 않은 이유를 설명하는 이야기가 언급된다
40:06.
대 때는 사람을 골라 만났으며, 돈 있는 사람들과 권력 있는 사람들을 따라다녔지만, 40대가 되면서 이러한 행동을 후회하게 되었다
41:43.
대가 되면서 진정한 협조자는 평범한 할머니들이나 열심히 신앙생활하는 아줌마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돈 있는 사람들이 항상 협조적이지는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42:16.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욕심을 버리는 것이며, 40대가 되면서 욕심이 많이 없어졌고, 세금을 내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42:50.
세금을 내는 것은 잔대가리 지수라고 하며, 세금을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한 푼도 빼지 말고 다 신고하도록 한다
43:52.
대가 되면 유혹을 받지 않고 의심이 없는 나이가 되어, 마음이 편안해지며 미운 사람이 하나도 없게 된다고 합니다
44:06.
생태마을에서 다섯 개의 팀이 있으며, 사무실, 주방, 천국 농장 관리팀 등이 있고 직원이 40명이나 되는데 모두가 이쁘게 보이며 마음에 드는 사람들만 만나면 인생이 행복해집니다
44:57.
온 세상 사람들이 다 마음에 들어야 하는 것은 아니며, 궁합이 있는 사람과 만나야 하며, 궁합이 맞는 사람과만 만나면 인생이 행복해집니다
45:39.
대가 되면 사람을 선택해서 나하고 맞는 사람과 편안하게 만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며, 50대가 되면 하늘의 뜻을 아는 나이가 되어, 하느님의 일을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46:37.
대 때는 내가 하느님의 이름을 빌려서 내 일을 했지만, 50대가 되면 하느님이 원하는 것이 아닌가 보다 쉽게 포기를 하게 되며, 50이 넘었는데도 자리에 관심이 많고 거기에 머리가 번뇌한다면 그거는 이제 나이를 잘못 먹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46:59.
잠비아에서 일을 하면서 빈민가 학교와 간호 대학, 신학교 등을 짓고 있으며, 3년 전에 간호대학을 짓는데 5억이 들어간다는 이야기를 하며, 2억을 내놓고 3억은 평화방송 강연 때 천만 원씩 30명만 나를 도와주면 내가 간호 대학을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했습니다
47:41.
세가 되면 이순이 해야 하는 나이로, 귀가 편안해야 하고 모든 말을 알아들을 수 있어야 하며, 이기적으로 행동해서는 안 된다고 설명한다
49:07.
대가 넘은 아줌마들이 커피숍에 들어와 커피를 시키고 리필을 요청하는 등 이기적인 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고 이야기한다
49:32.
자신을 껴안는 것과 이기적인 것
자신을 껴안는 것과 이기적인 것은 하늘과 땅의 차이이며, 자신한테 넉넉한 사람은 남한테도 넉넉하다고 말한다
51:09.
세 먹은 할머니의 행동이 하느님이 하는 행동과 같아야 하며,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것은 천주교식으로 말한다면 법에 어긋남이라고 설명한다
51:33.
세가 된 사람들 중 수신된 분들이 자기 자신을 다스릴 수 있는 분들이 살면 사회는 건강해지지만, 수신 안 된 분들이 살면 사회는 망할 수밖에 없다고 이야기한다
52:15.
세가 넘은 사람들은 생명과 살아 있음에 대해 감사해야 하는 나이이며, 그들이 지금까지 살아온 것만으로도 감사할 것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52:47.
세가 넘은 할머니들은 종종 늙으면 죽어야 된다고 말하지만, 이는 잘못된 사고방식이며, 80세까지 살았다는 것 자체가 감사할 것이며, 그만큼의 나이까지 살았던 것은 복된 일이다
53:03.
자신을 껴안는 방법
자신을 껴안는 방법은 첫 번째로 웃는 것이며, 웃으면 기적이 일어난다고 하며, 두 번째로 운동을 하며, 세 번째로 이벤트를 계획하는 것이다
54:34.
운동은 기분을 좋게 하고, 자기 자신에게 잘해주는 방법 중 하나이며, 이벤트를 계획하여 자기 자신에게 휴가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55:37.
어려운 이웃에게 잘해주는 것이 중요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도와주면 자존감이 올라간다고 하며, 돈을 많이 모아도 어려운 이웃에게 도와주지 않는 사람은 자존감이 낮아진다
56:21.
공자님의 말씀을 빌려서, 15살부터 80세까지의 각 나이에 맞는 삶의 방식을 말하며, 40대부터 80대까지 자신을 껴안는 방법을 강조한다
53:55.
세가 되면 누가 내역을 해도 화가 나지 않는 도가가 되며, 70세는 말할 것도 없으며, 자신을 껴안는 나이가 되야 된다고 한다
54:25.
행복과 나눔
한 할머니가 아프리카를 돕기 위해 200억 원을 기부했으며, 그녀는 80세부터 행복을 느끼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는 대한민국이 충분히 행복할 수 있지만, 가진 사람들이 나누지 않기 때문이라는 문제를 제기한다.
56:38
개인이 행복해야 가정도 행복할 수 있으며, 남을 위해 희생하는 것이 항상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지 않는다는 점이 강조된다. 희생을 통해 상대방이 감사함을 느끼지 못할 수 있으며, 자신을 먼저 돌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된다.
57:38
인생에서 후회 없이 사는 것이 어렵다는 점이 논의되며, 말이 많은 사람으로서 실수할 때가 있다는 개인적인 후회가 공유된다. 최근의 실수로는 판사에 대한 부정적인 발언을 했을 때, 그 발언이 판사인 친구의 아내에게 영향을 미쳤다는 사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