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뉴스 6월13일

로스앤젤레스는 불법 이민 단속에 반대하는 시위로 인해 폭동에 직면해 통금령과 군 배치로 이어졌습니다.

한편,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미사일 공격으로 긴장이 고조되고 있으며, 미국은 이스라엘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이민자 사회의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연방군의 개입에 대한 법적 조치가 취해지고 있습니다.

 

Los Angeles faces unrest due to protests against illegal immigration enforcement, leading to a curfew and military deployment.

Meanwhile, tensions escalate between Israel and Iran following missile strikes, with U.S. support for Israel.

The situation raises concerns in immigrant communities, and legal actions are being taken against federal troop involvement.

 

 

 

더 자세한 요약:

위기에 처한 LA:

불법 이민자 단속에 반대하는 시위가 LA 도심 상권에 심각한 타격을 입혀 통금령이 발령되고 연방 정부 자산 보호를 위해 해병대 200명이 배치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이란 갈등 격화:

이스라엘이 이란 핵 시설을 공격한 지 하루 만에 이란이 텔아비브에 보복 미사일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이 분쟁으로 중동의 긴장이 고조되었습니다.

미국의 이스라엘 지원:

미국은 지중해에 구축함을 배치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표명하며 이란의 핵 협상 타결을 촉구했습니다.

 

LA 시위 및 통금령:

LA에서 이민자 단속에 반대하는 시위가 계속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우려가 코리아타운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 정부와 연방 정부는 군 병력 배치를 놓고 법적 분쟁을 겪고 있습니다.

 

어바인 이민 단속:

ICE가 캘리포니아 어바인에서 범죄 혐의 및 이민법 위반 혐의자를 집중 단속하고 있어 지역 사회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뉴저지 수감자 탈출:

뉴저지 ICE 시설에서 폭동이 발생한 후 4명의 수감자가 탈출했는데, 식사량에 대한 불만이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당국은 탈출자 정보 제공자에게 1만 달러의 현상금을 걸고 있습니다.

 

국토안보부 장관, 단속 합류:

국토안보부 장관은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범죄 기록이 있는 불법 체류자를 체포하기 위한 ICE의 단속에 직접 참여했지만, 용의자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켄터키 트럭 추락:

트럭에 불이 붙어 켄터키 고속도로 고가도로에서 추락했지만, 운전자는 경미한 부상만 입고 탈출했습니다. 이는 5월 이후 이 지역에서 발생한 네 번째 유사 사고입니다.

한미 건강 박람회:

남가주 한인 의료협회는 6월 14일 오전 8시 30분부터 정오까지 오렌지 카운티 한인회관에서 무료 건강 박람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건강 검진과 상담을 제공합니다.

한국 특별검사 임명:

대규모 내란죄, 김건희(영부인) 관련 의혹, 최 상병 사망 사건 등 주요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한국에 특별검사 3명이 임명되었습니다.

오광수 사임:

오광수 민정수석은 가명으로 부동산을 관리하고 지인 명의로 대출을 받은 혐의로 임명 5일 만에 사임했습니다.

김민석 논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는 과거 금융 거래와 아들의 대학 입시를 위해 정치 활동을 이용했다는 의혹으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김병기 원내대표 선출:

친이재명계 출신이자 전 국가정보원 간부였던 김병기 원내대표가 민주당 원내대표로 선출되며, “내부 반란”을 종식시키고 1년 안에 개혁을 완료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여행자 보험의 중요성:

특히 미국에서 해외로 여행하는 경우, 높은 해외 의료비, 여행 취소, 긴급 후송 등에 대비하기 위해 여행자 보험의 중요성이 강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