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뉴스 6월 16일
2025년 6월 16일자 뉴스 보도는 미국에서 추방될 위기에 처한 한국인들의 곤경을 자세히 다루고 있으며, 자발적 출국조차 차단되고 결국 눈물을 흘리며 체포되는 사례들을 강조합니다.
이 보고서는 한인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이민법 집행 강화를 시사합니다.
A suspect in a Minnesota shooting targeting politicians was arrested shortly after the incident.
The arrest follows widespread protests against the Trump administration’s immigration policies, with a Korean man detained by ICE just before his voluntary departure.
Additionally, tensions rise as COVID-19 variants resurge in California, prompting health warnings.
미네소타주에서 정치인을 겨냥한 총격 사건 용의자가 사건 직후 체포되었습니다.
이번 체포는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정책에 대한 광범위한 항의 시위가 이어진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한 한국인 남성이 자진 출국 직전 ICE에 의해 구금되었습니다.
또한, 캘리포니아에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재확산되면서 보건 경보가 발령되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요약:
미네소타주 총격 사건 및 트럼프 행정부 반대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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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주에서 민주당 하원 의원 부부를 총격 사례한 용의자가 하루 만에 체포됐으며, 용의자의 차량에서 45명이 넘는 정치인들의 이름이 적힌 노트가 발견되면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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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말 LA를 비롯한 미전역에서 트럼프 행정부에 반대하는 시위가 대대적으로 벌어졌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이민 단속 확대를 다시 한번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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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 정과 기록이 있는 한인 남성이 자진 출국을 하루 앞두고 아이스에 체포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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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이란의 구경 방송국을 폭격했으며, 이란은 대회적으로는 강경한 대응을 밝혔지만 협상을 원한다는 신호를 미국에 보냈습니다.
이란 핵협상 관련 보도 및 미국의 중동 지역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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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정부가 현 상황에서 대화는 의미가 없다고 밝혔지만, 실제로는 핵협상 재계를 원한다는 보도 나왔으며, 이란이 제3국을 통해 상호 공격 중단을 원한다는 신호를 미국과 이스라엘에 다급하게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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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항공모함과 다수의 공중 급유기를 중동 지역으로 이동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군사적 개입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즉 피했습니다.
미네소타주 정치인 대상 총격 사건 상세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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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주에서 발생한 정치인 대상 총격 사건의 용의자로 쉬운 일곱살 벤스 볼터가 체포됐으며, 볼터는 민주당 소속인 호트먼 부부의 자택에 침입해 부부를 총격 살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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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먼 부부는 총격 사건 발생 직후 경찰에 의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어 현재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범인 볼터는 36시간에 걸친 수사 끝에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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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터의 차량에서 총기 다섯과 대량의 탄약, 방탄복, 마스크, 그리고 미네소타주와 연방 정치인 45명 이상의 이름이 적힌 노트가 발견되어 경찰은 이번 사건을 정치적 동기에 암살 시도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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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터는 현재 2급 살인과 살인 미수 등 총 네건의 혐의로 기소됐으며, 연방 검찰은 사형 선고까지 가능한 연방 살인 혐의로 용의자를 추가 기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생일 기념 미국 전역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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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의 생일이자 미군 창설 250주년을 맞은 지난주말, 미국 전역 50개주에서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으며, 특히 LA 시청 앞에는 35,000명이 모여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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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에는 트럼프 행정부에 반대하는 시위대와 각종 이민 단체들이 거리로 나왔으며, 참가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권위적인 행보와 부유층 특권 구조, 그리고 불법 체류자에 대한 무분별한 단속에 항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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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는 우려와는 달리 비구적 평화로운 시위가 이어졌으며, 다운타운 곳곳에는 주방위군도 배치됐고, 혹시모를 폭력 사태에 대비해 LA도 경계 태세를 강화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단속 강화 및 한인 남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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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이민당국의 단속 확대를 지시하며, 이민세관 단속국 아이스 요원들에게 미국 역사상 가장 큰 불법 체류자 추방 작전을 수행하라고 명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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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스티브 밀러 부비서실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로 아이스가 하루 3천 명씩 체포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이번 단속은 트럼프 정부 들어 최대 규모라고 하며, 이민세관 단속국 요원들의 대대적인 단속이 진행되는 가운데 한인 남성이 자진 출국을 하루 앞두고 체포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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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셔스틴 정신은 지난 12일 LA 사우스게이트 자택 인근에서 이민세관 단속국 요원들에게 체포됐으며, 정신은 다음날인 13일 자진 출국을 앞두고 있었으며 이를 위해 법원 출석을 준비하고 자택을 나선 순간 아이스 요원들이 체포했다고 가족이 발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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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은 항공관까지 직접 구매해 출국을 준비했지만 아이스는 아무런 경고 없이 요원 10여명을 동원해 강제 연행했다며 너무 가혹하다고 호소했으며, 정신은 지난해 10월 결혼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현재 영주권 절차를 진행 중이었으며 캘리포니아 주정부에 사면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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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은 두 살 때 부모님을 따라 미국에 이민온 뒤 2006년 한인 갱단에 가입한 후 파티 중 발생한 집단 싸움에 가담해 한 명을 총격 사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으며, 교도소 내에서 모범적인 수감 생활을 인정받아 감형됐으며 총 14년을 복역한 뒤 가석방으로 출소했고 이후에는 지역 사회에서 미용사로 일하며 위험에 처한 청소년들을 위한 멘토 활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A 다운타운 통행 금지 시간 변경 및 캘리포니아 코로나19 재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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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가 다운타운 통행 금지 시간을 기존보다 두시간 늦추기로 결정했으며, 케럼베스 시장은 오늘부터 통행 금지 시간을 밤 8시에서 10시로 변경한다고 발표했으며, 통행 금지 구역과 종료 시간은 기존과 동일하게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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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에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연방 질병 통제 예방 센터 CDC는 NB181 일명 님버스로 불리는 새로운 하위 변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 변이는 오미크론 계열로 특히 환자들 사이에서는 면도날로 찍힌듯한 극심한 인후통을 유발한다고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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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보건 당국은 님버스 변이의 비율이 4월까지만 해도 2% 수준이었지만 현재는 55%까지 급증했다고 전했으며, 하수 감시를 통해 확인된 바이러스 농도는 주 저녁에서 중간 수준이며 산타바라와 샌버나디노 지역에서는 높은 수치가 보고됐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백신 정책 변화 우려 및 플로리다 아동 성 착취물 소지 한인 남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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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의 백신 정책 변화로 백신 접근성이 낮아질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으며, 특히 임산부와 어린이에 대한 접종 권고가 모해지면서 의학계와 주정부는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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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카운티 보건국은 현재 세후 6개월 이상 모든 주민은 백신 접종이 가능하며 보험 적용도 계속 유지된다고 밝혔으며, 플로리다 주에서 한인 남성이 아동 수백명을 대상으로 한 성 착취물을 소지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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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러 카운티 셰리프은 지난 13일 29살 김성현 씨를 아동대상 성범죄 등 총 200건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으며, 김씨는 현재 아동 성착치물 소지 백권과 미성년자에게 불법 영상물을 전송한 혐의 등으로 구속된 상태입니다.
배터리 제조 업체 허위 광고 소송 및 한반도 평화 염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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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제조 업체 주라셀이 경쟁사 에너자이저를 상대로 허위 광고 소송을 제기했으며, 에너자이저의 주장은 더블 A 배터리 한 가지 산업 표준만을 근거로 삼은 것이며 실제 성능 평가는 다양한 기준이 적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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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부들어 남북간의 대화와 협력을 강조하며 한반도 평화 재건을 위한 움직임이 하나씩 구체화되고 있으며, 독일의 베를린 장벽에서 한반도 평화 염원 행사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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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한반도 평화를 외쳤으며, 통일에 된 대가 이제 한국도 통일됐으면 좋겠다라는 걸 아이들이 간접적으로 경험을 해 봤으면 좋겠어서 이번에 같이 나오게 됐습니다.
뉴욕 증시 상승 및 트럼프 정부 관세 공세 완화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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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주요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으며, 이란과 이스라엘의 무력 충돌이 진정될 것이라는 기대가 증시의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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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권사인 파이프 샌딜러가 목표 주가를 상향 조정함에 따라 AMD가 8.8% 상승했고, 마이크론과 인텔, 엔비디아도 각각 3.6%, 2.9%, 1.9%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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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부의 관세 공세가 수면 아래로 내려간 가운데 이스라엘과 이란의 충돌 여파도 약화될 조짐이 나타나고 있으며, 글로벌 증시 전반의 반등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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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약세 국면에서는 미국 이외 자산의 수익률이 미국보다 좋은 경우가 많았는데, 미국보다 한국 증시가 수익률에서 우위에 있는 최근의 흐름이 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G7 정상회 및 트럼프 대통령 관련 논란, 아르헨티나 지하철 요금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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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G7 정상회가 열리는 가운데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의 입국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성인 배우에게 입마금 돈을 불법 지급한 혐의로 뉴욕 검찰에 기소된 뒤 일심에서 34개 혐의 모두 유죄 판결을 받고 항소를 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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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이레스의 지하철은 11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남미 최초의 지하철이지만, 요금이 크게 올랐기 때문에 이용객 수가 줄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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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교통수단 형평성 없는 요금 체계가 이용객 감소를 부추이고 있으며, 지하철이 시민의 발로 돌아오려면 요금 정책 전반에 대한 재검토가 시급하다고 지적한다.
이재명 대통령의 G7 정상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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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12일 만에 첫 순방길에 오른 후 G7 정상회가 열리는 캐나다 켈거리에 도착했으며, 전용기 안에서 예정이 없던 기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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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취임 12일 만에 G7 참석을 결정한 것은 국제사회에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회복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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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신속하게 정상화됐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의견이 있었으며, 앞으로 국제사업을 협력할 분야가 많아 세계 선도 국가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미 정상 회담 가능성 및 추경 관련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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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 회담에 대해서는 성사 가능성이 높으며, 한미 양측이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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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과 관련해 민생지원금 지급은 소비진작과 소득 지원을 모두 생각해야 하며, 전국민편 지원과 선별 지원을 병행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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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의욕에 대해서는 충분히 설명할 수 있는 의욕에 불과하다고 답했습니다.
이재명 정부 국정 기획위원회 출범 및 검찰 개혁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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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의 국정 기획위원회가 출범하여 5년 국정과제를 제시할 예정이며, 속도감 있는 업무 처리와 정부 조직 개편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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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 기획위원회는 총 60일 최장 80일까지 문을 열며, 사회경제 외교안부 정치행정 기획 등 일곱 개 분과에서 다 명의 기획 위원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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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 기획위원회는 비효율적 관행을 바로잡고 정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 개편에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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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의 예산 편성 기능을 기획 예산처와 재정 경제부로 분할하는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며, 검찰 개혁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집니다.
국민의 힘 신임 원내 대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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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신임 원내 대표로 송언석 의원이 당선됐으며, 전체 10여표 중 과반을 차지하면서 상대 후보들을 가분하게 따돌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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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석 의원은 20대 대선 당시 윤성열 캠프 정책 조정본부장을 맡았고, 탄핵 국면에선 지역부에서 직접 탄핵 반대집회를 주최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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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석 원내대표는 원내 이당이 법제사법 위원장을 맞는게 국회 관행이었다며, 법사위원장 자리를 가져올 수 있도록 대여 협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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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는 김건희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에 대해 표절이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해 왔지만, 숙명대가 김여사의 석사학위 논문을 취소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자 이제서야 박사학위 취소 절차를 밝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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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단체와 학술 단체 14곳이 모여 검증한 결과, 김여사 박사논문의 문장 800여개 중 220개가 출처 표시 없이 베겼다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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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관계자는 MBC와 통화해서 숙명여대가 석사학위를 취소하면 당연히 박사학위를 취소할 것이라며, 원인 무효가 되기 때문에 학사 계정 없이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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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년간 국민대는 김근희의 표절 논문을 무시했었으며, 이제는 적절한 박사학위 취소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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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는 대학 평의원회에서 김묘사의 학위 취소할 수 있는 근거 내용을 추가했으며, 연구 진실성 위원회는 징계수위를 총장에게 보고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