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에서 한달 살아 볼만하네요
이 콘텐츠는 15억 원에 달하는 막대한 재정적 손실을 초래한 말레이시아 스타트업 벤처의 실패에서 얻은 경험과 배운것으로 한인분들을 도와주시는 사장님께서 가이드 해주십니다.
쿠알라룸푸르에서 한 달간 생활과 해외 창업의 숨겨진 현실과 어려움을 다루기도 하십니다.
말레이시아 스타트업의 막대한 재정적 손실은 그 위험성을 부각합니다.
해외 기업가 정신의 숨겨진 어려움에 대한 경고성 이야기입니다.
말레이시아에서 사업을 하는 현실에 초점을 맞춥니다.
문화적 차이와 시장 역학에 대한 잠재적 통찰력을 기대합니다.
A Malaysian consultant shares insights on starting a business in Malaysia, highlighting challenges faced, including a failed coffee franchise.
She emphasizes understanding local culture, navigating visa processes, and avoiding illegal practices.
The video showcases living conditions, rental costs, and the importance of cultural sensitivity in a diverse, predominantly Islamic country.
말레이시아 컨설턴트가 말레이시아에서 사업을 시작하는 데 필요한 통찰력을 공유하며, 커피 프랜차이즈 실패를 포함한 어려움들을 조명합니다.
현지 문화 이해, 비자 절차 안내, 불법 행위 예방에 중점을 둡니다.
이 영상은 다문화 사회이자 이슬람 국가인 말레이시아에서 생활 환경, 임대료, 그리고 문화적 감수성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더 자세한 요약:
소개:
말레이시아의 한인타운에서 한국 간판들이 많으며, 이 지역은 교민들이 많이 모여사는 곳으로 보인다.
오수정 사장님은 말레이시아 21년차 교민으로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오시는 분들이 법인 설립하고 매장 인차하는 것을 도와주고 있다.
오수정 사장님은 말레이시아에 처음 왔을 때 한국 프랜차이즈 커피숍을 가지고 들어왔으며, 2005년에 1호점을 열고 2006년에 2호점을 열었지만 결국에는 망했다고 한다.
투자비로 약 15억을 투자했지만, 본사 지원이 부족했고, 본사도 말레이시아에 대한 경험이 없어 결국에는 혼자서 모든 것을 해야 했다고 한다.
오수정의 사업 경험:
오수정 사장님은 현재 창업 컨설팅도 하며, 한식당도 열었으며, 말레이시아 자체 프랜차이즈를 받아서 열었는데 시작점이 좋았기 때문에 잘 돌아갔다고 한다.
오사장님은 부동산 매매를 하고 있으며, 사무실은 사람들이 올 일이 별로 없지만, 교민들이 와서 커피를 마시고 가거나 놀러오라고 하며, 웨딩 플래너 사무실도 같이 운영하고 있다.
사무실은 여러 가지 파트가 나눠져 있으며, 비자, 부동산, 인테리어 등을 다루고 있으며, 직원들은 외부에서 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
말레이시아의 비즈니스 환경:
말레이시아는 다민족 국가로, 이슬람교도가 70%, 중국인이 20%, 인도계가 10% 정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치적으로 안정되어 있어 사업을 하는 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로 종교를 고려해야 한다.
말레이시아에서 사업을 할 때는 상권을 고려해야 하며, 돼지고기를 파는 곳은 말레이인이 가지 않는 곳으로 보아야 한다.
치킨은 모든 민족과 종교를 타게팅할 수 있는 음식으로, 치킨집이 잘 될 거라고 생각했지만, 이미 음식문화가 발달되어 있어 치킨 브랜드가 많아 경쟁이 심하다.
한국 스타일의 음식이 최근에 먹히는 추세로, 한국 음식이 데일리로 먹는 음식으로 흡수되기 시작했다.
말레이시아에서 사업을 할 때는 연구법을 따르기 때문에 뒷돈을 주면 다 된다는 생각을 하지 말고, 문서화가 중요하며, 비자 내기가 쉽지 않아 합법적인 루트로 비자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
몽키아라 (Mont Kiara) 한인타운:
비자를 파는 사람들이 있지만, 비자 파는 것은 불법이므로 조심해야 하며, 몽키아라 한인타운 쪽으로 가고 있다.
몽키아라 한인타운은 레지던스와 쇼핑몰이 붙어 있는 곳으로, 한 달 살기 성지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며, 영업 캠프나 교육을 위해 유학 오기 전에 한번 해외 생활을 시켜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많이 오고 있다.
오크 레지던스에서는 모든 엑세스가 카드를 가지고 다녀야 하며, 로비층과 공용 퍼실리티 층, 자기층 외에는 출입이 불가능하다.
말레이시아의 문화와 정치:
말레이시아는 주의 왕이 있고, 5년에 한 번씩 돌아가면서 전체 말레이시아의 왕을 뽑으며, 왕이 사는 왕궁이 있다.
말레이시아의 13개 주 중 9개 왕국이 있으며, 왕이 있는 곳에는 깃발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KSC, K타워, TRX, 메르데카 118 등이 모두 보이는 곳에 위치하며, 트릴리엄 뷰가 끝나는 곳에 있다.
층에 위치한 아파트의 방이 매우 넓고, 2개의 화장실과 침대가 있으며, 가족이 와도 지낼 수 있다.
월세는 약 6,700만 원 정도이며, 계약할 때는 복비가 필요하지 않다.
말레이시아의 부동산:
매매의 경우, 3억 3,300만 원 정도이며, 한국인들이 말레이시아 부동산을 구입할 때 쿠알라룸푸르와 몽키아를 많이 본다고 한다.
쿠알라룸푸르의 중심지인 곳은 서울의 강남 한복판과 비슷하며, 52층까지 있는 건물과 헬로나스 등이 있다.
쿠알라룸푸르의 아파트는 일반적으로 라운지, 수영장, 짐, 바스폴장, 테니스장 등이 있다.
한 달 생활비는 약 200만 원 정도이며, 보증금은 2달치로 약 1,400만 원이다.
골프장 뷰 아파트의 가격은 약 5억~6억 원이며, 평당 약 2,300만 원에서 2,500만 원이다.
말레이시아 생활 문화:
쿠알라룸푸르에서는 다민족 다문화가 존재하며, 곳곳에 재밌는 곳이 많지만, 이슬람 국가이기 때문에 조심할 점이 있다.
말레이시아에서 생활할 때는 관공서를 방문할 때 슬리퍼나 민소매를 입으면 안 되며, 이슬람교도들에게 예의를 지켜야 하며, 애들의 머리를 함부로 만지거나 강아지를 데리고 다니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강아지를 터치하는 것도 조심해야 할 점이며, 한국분들이 오면 약간 무시하는 경향이 있고, 특히 영어를 잘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더 그런 경우가 많다.
결론 및 오수정의 목표:
말레이시아에서 실패를 많이 한 경험과 돈을 많이 잃은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말레이시아 생생 정보방이라는 카톡방을 운영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생생 정보방 카톡방에는 1700명이 가입되어 있으며, 이 방을 통해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것이 목표이다.
특히 응급 상황에서 도움을 주고자 하며, 예전에도 엄마가 없어졌을 때 대사관에 연락하여 찾은 적이 있다.
말레이시아에서 사기 당하거나 이상한 소리 없이 안전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