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깅(jugging)”이라는 새로운 범죄 트렌드가 미국 전역, 특히 텍사스에서 사우스캐롤라이나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도둑들은 은행에서 현금을 인출한 고객을 따라다니며 재빨리 돈을 훔칩니다.
사건은 크게 증가했으며, 피해자들은 종종 폭력적인 대치 상황에 직면합니다.
경찰은 이처럼 급증하는 강도 사건을 근절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A new crime trend called “jugging” is spreading across the U.S., particularly from Texas to South Carolina.
Thieves follow bank customers after cash withdrawals and rob them quickly.
Incidents have increased significantly, with victims often facing violent confrontations.
Police are working to combat this alarming rise in robberies.
범죄 동향:
“저깅(Jugging)”이라는 새로운 범죄가 텍사스에서 사우스캐롤라이나와 캘리포니아로 확산되고 있으며, 경찰에 따르면 단 몇 초 만에 저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텍사스주 오스틴에서는 상반기에 저깅 사건이 60건 이상 발생했으며, 캘리포니아에서는 최근 몇 달 동안 저깅 사건이 증가했습니다.
범죄 수법:
저깅은 고객이 돈을 인출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미행한 후 강도질을 하는 범죄입니다.
캘리포니아주 셔먼오크스에서 피해자가 차에서 현금 1만 달러를 버린 사건이 그 예입니다.
결과:
18세 조셉 해럴드는 가중 강도 혐의에 유죄를 인정하고, 강도 피해로 하반신이 마비된 여성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로 30년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장소:
텍사스 휴스턴의 세차장과 댈러스 북부에서 SUV를 탄 세 명의 무장 남성이 피해자에게 현금을 요구한 사건 등 다양한 장소에서 저깅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Crime Trend
“Jugging”, a new crime where thieves follow bank customers and rob them, has spread from Texas to South Carolina and California, with police reporting it can happen in just seconds.
In Austin, Texas, police reported over 60 cases of jugging in the first half of the year, while California saw an uptick in cases over recent months.
Modus Operandi
Bank jugging involves criminals watching customers withdraw money, following them, and then robbing them, as exemplified by a Sherman Oaks, California case where a victim threw $10,000 cash from his car.
Consequences
An 18-year-old, Joseph Harold, pleaded guilty to aggravated robbery and received a 30-year prison sentence for causing serious bodily injury to a woman who was paralyzed after being robbed.
Locations
Jugging incidents have occurred at various locations, including a car wash in Houston, Texas, and in North Dallas where three armed men in an SUV demanded cash from a vict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