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으로 전설이 된 한국인
전 세계 혁신가들이 이동식 정수 트럭과 장애인을 위한 첨단 보행 보조기구 등 획기적인 발명품을 선보입니다.
이 대본은 고대 도구부터 현대 기술까지, 발명품이 지닌 혁신적인 힘을 조명하며, “반딧불이 펜”과 같은 성공적인 제품에서 볼 수 있듯이 삶의 질 향상과 경제 성장 촉진에 있어 발명품의 역할을 강조합니다.
Innovators from around the world showcase groundbreaking inventions, including a mobile water purification truck and advanced walking aids for the disabled.
The script highlights the transformative power of inventions, from ancient tools to modern technology, emphasizing their role in improving lives and driving economic growth, as seen in successful products like the “firefly pen.”
최근 발명품 (Recent Inventions):
매년 범이 되면 세계 각국의 발명가들이 서유세에 모여서 580여점의 크고 작은 발명품들이 처음으로 세상 앞에 선보이는 시간을 갖는데, 이 중에는 헬로 60대 발명가가 만들었다는 거대한 물정화 트럭이 있습니다.
물정화 트럭은 쉽게 말해 이동하는 정수기로서, 오염된 물이나 바닌물까지 어떤 물이든 식수로 만들 수 있으며, 트럭 속에 장착된 시스템이 2분 간격으로 물의 상태를 체크한 뒤 22개의 필터를 사용해 물을 청화합니다.
물정화 트럭의 가장 큰 장점은 기동력이 좋아서 사막이든 재난 현장이든 식수가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갈 수 있으며, 정수비용도 1L에 100원밖에 들지 않습니다.
또 다른 발명품으로는 9년 전 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된 실케아를 위해 만들어진 특별한 발명품이 있는데, 허리에 찬 모니터는 손으로 조작이 가능하며, 무릎과 엉덩이 부분에 달려 있는 모터가 자동으로 움직이면서 걸음거리를 구현해 냅니다.
이 발명품은 하반신 마비 환자들에게 다시 걸을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 있으며, 탄소 섬유로 제작해 가볍고 전체 무게도 15kg밖에 되지 않습니다.
발명의 역사와 영향 (History and Impact of Inventions):
발명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해왔으며, 때론 작은 발명품 하나가 세상을 바꿨으며, 200만 년 전 인간은 돌을 깨면 날카로워진다는 사실을 알아냅니다.
박퀴의 발명으로 인해 사람들은 더 빨리 더 멀리 움직일 수 있었고, 그 결과 길이 생겨나고 시장과 도시가 발달했습니다.
무인 트랙터 (Unmanned Tractor):
또 다른 발명품으로는 원격 조정으로 밭을 고르는 무인 트랙터가 있는데, 트랙터가 소를 대신하는 트랙터는 나왔지만, 손을 대신하는 트랙터는 없었습니다.
이 무인 트랙터는 로보 렉터라고 하며, 팔만 달린 것이 아니라 발기능도 가지고 있으며, 양바퀴가 완전히 꺾여 제자리에서도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이 차량에는 또 하나의 특별한 기능이 있는데, 운전석이 360도 돌아갈 수 있으며, 작업을 하다가 후진을 해야 할 때 고개를 돌릴 필요가 없습니다.
로버렉트는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합체와 변신이 가능한 트랙터로, 회전 집계 불착기, 쟁기 등 다섯 가지 이상의 장치를 자동으로 떼다 붙일 수 있습니다.
로보 트랙터 개발 (Robo Tractor Development):
로버렉트를 개발하게 된 계기는 농사를 짓기 위해 여러 장비를 사야 하는데, 그 기값 때문에 빚을 갚다가 인생이 어려워질 것 같아 트랙터 한 대로 여러 작업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했기 때문입니다.
로버렉트의 개발은 단순하지 않았으며, 7년 동안 수작업으로 만들었고, 트랙터의 모든 설계도는 직접했습니다.
로버렉트의 개발에 필요한 자금은 김중호 씨가 개발한 오리발 서레의 판매로 마련했습니다.
오리발 서레는 논밭에 흙덩이를 부수고 바닥을 편하게 고르는 농기구로, 김중호 씨가 최초로 기계화했으며, 연매출만해도 100억입니다.
김중호 씨는 고등학교 때 오리발 서레를 발명했으며, 그 후 3년 후에 콤바인을 개발해 대통령상을 받았습니다.
로버렉트의 개발에 사용된 자금은 오리발 서레의 판매로 마련한 300억 원입니다.
로버렉트를 수출하기 위해서는 보다 힘이 센 엔진이 필요하므로, 국내에서 생산하지 않는 130마력급 엔진을 생산하려고 합니다.
김동환씨의 발명품 (Kim Dong-Hwan’s Inventions):
김동환 씨는 발명가로, 로버렉트에 대한 꿈을 위해 번 돈을 모두 투자했다고 한다.
그는 90년대에 군대 시절에 사용했던 반딧불 펜을 발명했으며, 이 펜은 밤에도 쓸 수 있는 펜을 만들어 보자라는 생각에서 시작되었다.
반딧불 펜은 94년에 발명되었으며, 지금까지 약 550억 원의 돈을 벌어들였다고 한다.
이 펜은 간단해 보이지만, 누구도 생각해 내지 못한 발명품으로, 전구를 구멍을 뚫고 볼펜 심을 통과시킨 것이다.
반딧불 펜은 출시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빌게이츠도 이 펜을 가져간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동환 씨는 반딧불 펜 외에도 현광봉, 사무용 골무 등 여러 발명품을 만들었으며, 2005년부터 식품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발명가로서의 길을 걷고 있으며, 지금도 새로운 발명을 구상하고 있다.
김동환 씨는 쌀에 있는 아스팜탄과 글루탐을 추출하여 짠맛을 대신 내는 저염 소금을 발명하였고, 이 발명품을 만들기까지 13년이 걸렸습니다.
김동환 씨는 발명을 멈추지 않고 있으며, 궁극적으로 다른 사람에게도 큰 이익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Dyson’s Innovations
산업 혁명이 시작된 나라 영국은 20세기 초까지만 해도 세계적인 제조업 강국이었지만, 1, 2차 세계 대전 이후 제조업이 축소되었습니다.
영국의 가전 업체 다이슨은 글로벌 제조 기업으로 성장하였으며, 선풍기에서 날개를 없앤 제품을 포함하여 많은 혁신적인 제품을 출시하였습니다.
다이슨의 창업자이자 발명가인 제임스 다이슨은 남과 달리 생각하고 자유로운 상상력으로 영국의 스티브 잡스라고 불리며, 무신고 지나치기 쉬운 일상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면서 다이선을 연매출 3조 5,억원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켰습니다.
제임스 다이슨은 발명에 대한 영감을 얻기 위해 전투기 엔진 등 다양한 물건들을 수집하였으며, 다이슨의 대표 상품들은 모두 전투기 엔진에서 영감을 얻은 것입니다.
다이슨은 전체 직원의 약 40%를 제품 개발에 투자하고 있으며, 수익의 약 40% 이상을 발명 비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임스 다이슨의 철칙은 걸작이 아니라면 시장에 내놓지 말 것이라고 하며, 먼지 봉투없는 청소기를 발명했을 때도 이 철칙을 지켰습니다.
제임스 다이슨은 발명이란 일상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것이라고 믿으며, 가볍고 시끄럽지 않은 헤어드라이어를 만들기 위해 모터를 줄이는 실험을 계속했다고 한다.
다이슨은 발명품을 개발하기 위해 900억 원을 투자했고, 테스트에 사용된 모발 길이만 해도 1600km에 달한다고 한다.
제임스 다이슨은 후배 발명가들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으며, 전 세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를 매해 개최하고, 임페리얼 칼리길 런던의 다이슨 엔지니어링 스쿨을 설립했다.
성공적인 발명의 예 (Examples of Successful Inventions):
발명은 새로운 산업을 만들고 일자리도 창출해내며,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발명의 가치는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해지고 있다.
예를 들어, 1900년대 초 미국 뉴저지에 사는 새실랑 얼딕스는 아내가 칼질이 서툴러 손을 자주 다치게 되어 반창고를 만들게 되었고, 이 발명품은 존슨 앤슨이라는 회사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게 했다.
또 다른 발명품으로는 냉동 보관 용기인 “알리”가 있는데, 이 제품은 재료를 조금씩 나누어 냉동실에 얼릴 수 있게 해주며, 요즘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제품이다.
이정미 씨는 마늘을 쉽게 조각낼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회사를 세웠으며, 온 가족이 함께 일을 하고 있다.
이정미 씨는 주방용품을 개발하여 성공을 거두었으며, 그녀의 제품은 일본, 중국, 대만, 미국에 수출되고 있다.
이정미 씨의 회사 초기에는 연매출 3천도 안 되었지만, 이후 4억, 7억, 10억을 기록하며 매년 매출이 증가했다.
이정미 씨는 계속 신제품을 개발 중이며, 주부의 마음을 이용하여 불편했던 점들을 발명 아이디어로 만들고 있다.
이정미 씨는 아라리 속을 개발하기 위해 5년이 걸렸으며, 국내에서 67개의 특허를 받았다.
김태경 씨는 날로를 개발하여 10년째 발명에 열중하고 있으며, 1호부터 6호까지 개발해 냈으며, 올해 7호를 생산할 계획이다.
김태경 씨는 날로를 개발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으며, 아이디어와 개발이 가장 어려웠다.
김태경 씨가 발명한 고효율 날로의 효력을 보여주는데, 날로 안에 설치된 철제막이 열기의 흐름을 바꿔 놓아 열효율을 높힙니다.
이 날로는 최소의 연료로 최대의 효율을 자랑하며, 나뭇조각이나 휴지로도 활발하게 타 버리네요.
김태경 씨는 초소형 날로를 개발한 데에는 남다른 이유가 있는데, 잔가지 몇 개로 라면을 끓일 수 있게 하여 전 국민이 부탄을 한 개만 줄여보자고 생각했습니다.
그의 난로에는 연통이 없으며, 불의 조절 방법도 일반 날로와 반대되어 불문을 닫으면 빨리 타고, 불문을 열면 서서히 탑니다.
날로의 구조가 난방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이며, 여기서 열이 돌아가며 바닥을 통해서 열이 머물게 만듭니다.
김태경 씨는 발명가이자 환경 운동가로, 작은 세상이란 인터넷 카페를 운영하며 화석 연료 안쓰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는 발명품을 모든 사람들과 공유하며, 더 나은 세상을 위해서입니다.
김태경 씨가 10년째 난로를 발명하는 이유는 손자에게 조금이라도 덜 미안한 미래를 물려주기 위해서이며, 온정의 문화가 퍼질 수 있는 문화를 바꾸고 싶은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