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번이상 수술환자 하지만 턱걸이 챔피언
김동호라는 청년은 여러 차례의 수술과 정서적 어려움을 겪으며 희귀 안면암과 싸우다가, 특히 풀업을 비롯한 운동을 통해 힘과 희망을 찾고, 그의 회복력은 다른 사람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습니다.
희귀 두경부암 진단을 받은 동호는 20번이 넘는 수술을 견뎌내며 신체적 손상과 정서적 고통에 맞섰습니다.
의사들은 처음에는 치료를 포기했지만, 그의 어머니는 아들을 살리기 위해 희망을 잃지 않고 다른 방법을 모색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운동을 통해 건강을 되찾은 동호는 자신감을 되찾고 병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받았고, 풀업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그는 또 다른 수술 전날 전국 풀업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내와 투지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이제 다른 암 환자들에게 영감을 주는 동호는 사람들에게 절대 포기하지 않고 회복을 위해 계속 싸우라고 격려합니다.
A young cancer survivor shares his journey battling liposarcoma, undergoing multiple surgeries and facing immense challenges.
Despite physical and emotional struggles, he finds strength through exercise and support from his family.
His story inspires others with similar battles, emphasizing resilience and hope for recovery while striving for a better future.
젊은 암 생존자가 지방육종과 싸우고, 여러 차례 수술을 받으며, 엄청난 어려움에 직면한 자신의 여정을 이야기합니다.
육체적, 정신적 어려움 속에서도 그는 운동과 가족의 지지를 통해 힘을 얻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비슷한 어려움을 겪는 다른 사람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노력과 함께 회복에 대한 희망과 회복의 의지를 강조하며 영감을 줍니다.
더 자세한 요약:
질병의 고통과 어려움:
정확하게 병명도 모르는 상태에서 너무 커지는 속도가 빠르니까 너무 무서운 거예요. 안쪽에 이제 혹이 있으니까 수술에서 제거하면은 괜찮을 거야 이렇게 했는데 얼마 있다가 또 재발을 하고 재발을 하고 나중에는 설명도 못 하겠더라고요.
초등학교 2학년 5월에 세 번 수술을 하고 나서 아예 손을 더 이상 댈 수가 없다는 거예요. 그럼 이 아이는 어떻게 해야 되냐고, 어디로 가야 되냐고, 살려 달라고 이렇게 얘기를 해도 못 한다고, 더 이상 못 한다고 하니까 엄청나게 분노를 많이 했었어요.
지방 육종이라는 굉장히 희귀한 암입니다.
부위 자체가 신경도 많고 혈관도 많아서 수술 난이도도 굉장히 높고, 종양이 워낙 끈적이다 보니까 반복적으로 재발을 하고 동우가 저한테 왔을 때는 이미 다섯 번이나 수술을 했기 때문에 아무래도 외형적으로도 많이 손상이 되고, 굉장히 지치고 힘든 그런 모습으로 찾아왔습니다.
종양이 커지면서 이 뼈를 다 밀어내는 거예요.
신경이 다 끊어지다 보니까 오른쪽으로는 안면마비가 와서 오른쪽 눈도 다 안 감겨요.
항암하고 방사선 받고 그 힘든 또 양악수술 받고 하면서 중학교를 아예 자퇴를 했거든요.
외모에 대한 그런 폭언이나 지적 같은 거를 많이 받아왔어요.
또 질문도 많이 받았고, 그러다 보니까 내가 없어져 버리면 우리 엄마 아빠 누나가 조금은 행복해지지 않을까…
난간에 제가 매달려 있을 때 어머니께서 “절대 너 잘못이 아니고, 네가 사라진다고 해도 가족들이 편해지지 않는다.
절대 행복해지지 않는다”라고 말씀하셨어요.
극복의 노력:
고등학교 1학년 때 체육 선생님께서 저처럼 아픈 분께서 운동을 통해서 극복하신 사연을 영상을 보여 주신 거예요.
운동을 통해서 좀 극복을 해보자, 체격도 넓히고 힘도 좀 길러 보자, 강해지고 싶다는 그런 마음에서 시작한 거 같습니다.
하루에 한 시간, 두 시간 근력 운동을 혼자 이렇게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턱걸이를 이제 시작을 한 거죠. “3, 2, 1 업이팅!” 양악 수술 받으러 가기 전날 대회가 있었거든요.
수술하고 나서 전화가 여러 번 오는 거예요. 어머니께서 받으셨는데 1등 했다는 소식을 전해 주시는 거예요.
성과와 인정:
김동훈 님은 20번의 대수술을 거치고도 턱걸이 챔피언으로 1위를 차지하였으며, 최근의 경과를 보면 종양이 재발하는 간격이 조금 더 길어지고 자라는 속도도 느려지고 있습니다.
김동훈 님은 자신감 있게 살 수 있는 희망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감 있게 말을 해 주는 것이 다른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동우와의 만남은 김동훈 님에게 행운이었으며, 같은 암 환자들에게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희망과 메시지의 전달:
김동훈 님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고 했던 사람들을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으며, 가벼운 마음으로는 절대 안 되겠다 생각합니다.
김동훈 님은 80개, 90개 점점 정진적으로 기량을 쌓아 올려서 세계적인 레벨에 오를 수 있는 포부를 갖고 어깨도 당당히 펴고 지금처럼 희망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 드리며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김동훈 님은 힘든 치료를 받고 정신적으로 위축이 되었지만, 그걸 이겨내고 올 때마다 이상하게 어깨가 더 벌어지더라고요.
김동훈 님은 턱걸이 천 회를 돌파하였으며, 몸이 힘든 걸 진짜 이겨냈고, 보통 사람들도 힘든 일을 해낸 점에서 정말 고맙고 존경스럽습니다.
김동훈 님은 치료의 고통들이 자신을 더 강하게 만들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김동훈 님은 교수님들의 노고 속에서 우상이 자랐기 때문에 그만큼 자신의 목숨도 그분들과 함께 있다고 믿습니다.
김동훈 님은 자신보다 더 큰 고통을 겪고 계신 분들이 분명 있을 거라고 생각하며,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완치하실 수 있다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