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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문가의 세탁기 세척 노하우

세탁 전문가가 효과적인 세탁기 세척 방법을 공유하며 알칼리성 세제 사용과 적절한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또한 박테리아와 지방산이 냄새의 원인이라는 점을 설명하며 섬유 유연제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습니다.
정기적인 세척은 찌꺼기와 불쾌한 냄새를 방지하여 더욱 위생적인 세탁 환경을 보장합니다.

 

A laundry artist shares an effective washing machine cleaning routine, emphasizing the importance of using alkaline detergents and proper maintenance.
He explains how odors arise from bacteria and fatty acids, debunking myths about fabric softeners.
Regular cleaning prevents buildup and unpleasant smells, ensuring a more hygienic laundry experience.

 

 

세척 방법:
고무 패킹은 0.03% 표백제 용액으로 세척하여 이중 구조의 먼지와 접착제를 제거하고, 에어 패킹과 센서는 적절한 환기를 위해 세척하십시오.
배수 호스와 하수관을 세척하려면 뜨거운 물과 알칼리성 세제에 2~3시간 담가둔 후 일반 세탁을 한 후 산화성 표백제로 두 번째 세탁하십시오.

 

냄새 발생 원인 및 예방:
세탁기 냄새는 섬유 유연제가 아닌 따뜻하고 습한 환경에서 번식하는 지방산, 곰팡이, 박테리아에서 발생합니다.
세탁기에서 가장 더러운 부분인 배수 호스와 하수관에서 발생하는 하수 공사 냄새를 제거하려면 고온의 알칼리성 세제를 사용하십시오.

 

효율성 및 유지 관리:
드럼 세탁기는 물, 에너지, 세제 소비량이 많아 세척 효율이 떨어지므로 효율이 낮습니다.
알칼리성 세제를 사용하여 접착력을 약화시킨 후 과탄산나트륨을 사용하여 입자를 산화시켜 부유시킵니다.

 

 

 

더 자세히:

소개:
세탁기는 청소를 해줘야 하는 도구이며, 사용 방법에 따라 옷에서 냄새가 날 수도 있고 안 날 수도 있습니다.
세탁기에서 곰팡이가 많이 폈을 때, 섬유 연제를 사용하면 세탁기가 더러워진다는 의견이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유튜브 채널과 세제 회사를 운영하고 세탁소를 하는 세탁 예술가라고 소개합니다.

 

 

“직접 분해했다” 세탁기의 충격적인 위생 상태:
섬유 유연제는 탈취제가 아니고 냄새를 덮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빨래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으며, 이 냄새는 담배 냄새나 향수 냄새와 섞여서 더 불쾌한 냄새가 될 수 있다.
빨래 냄새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첫 번째는 우리 몸에서 나오는 지방산, 두 번째는 거기에 기생하는 곰팡이균 박테리아로 인한 냄새이다.
장마철에 빨래 냄새가 더 심한 이유는 미생물이 좋아하는 환경이 제공되기 때문이며, 이 환경에는 따뜻하고 습도가 높고, 양분이 있는 조건이 포함된다.
세탁기 내부에 하수가 있기 때문에 세탁기를 분해해 보면 항상 물이 빠져나가는 곳에 물때가 끼고 습하고, 그곳에 인간이 씻은 흔적들, 옷에 많이 묻어 있을 거로 추정된다.
세탁기를 관리해도 더러워질 수 있으며, 세탁기를 분해해 보면 하수도 시공창 냄새가 나고, 이 부분을 분해해 보면 냄새도 엄청나고, 손가락을 넣어서 닦아 보면 하수도 냄새가 난다.
이곳을 알칼리 세제를 써 줘야만 세척이 되는 것이지, 중성 세제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설거지하는 거랑 똑같다.
하수 배관은 제일 더러워서 부품값을 고려해 한 번은 갈아 주셔야 되며, 세탁기가 좀 오래됐다면 갈아 주시면 냄새가 훨씬 덜한다.
하수관을 청소하는 방법은 알칼리 세제를 고온에서 쓰고, 고온으로 빨래를 빨 수 없다면 그냥 빈통으로라도 돌려야 된다.

 

 

30년차 세탁 고수가 알려주는 세탁기 청소 방법:
세탁기 청소를 하는 방법은 먼저 전원을 끄고 알칼리 세제를 다량으로 넣은 다음, 가장 뜨거운 물이 나오는 샤워기를 이용해 물을 채운다. 이때 물은 부품을 넘지 않을 만큼 채워야 하며, 이 작업은 기름때를 불림해 주는 과정이다.
알칼리 세제를 넣은 후, 두세 시간 동안 불림을 해 주는데, 이때 락스는 세척 능력이 떨어지고 살균 능력 위주이므로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락스 회사에서도 락스를 살균제라고 말한다.
세척제는 반드시 계면활성제가 포함돼 있는 것이어야 세척제가 되며, 알칼리 세제는 기름때를 불림해 주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락스, 탄산소다, 베이킹소다는 분산력은 가지고 있지만, 계면활성제가 가지는 세정력을 갖지 못하고 있다.
세탁기 내부의 하수 관련 부품들이 더러워서 청소가 필요하며, 특히 고무 패킹 부분은 이중 구조로 되어 있어 물티슈로 닦아 주셔야 한다. 또한, 락스를 0.03%로 희석하여 물수건을 적시고 손가락으로 후벼줘야 한다.
고무 패킹 부분을 닦아 주는 방법은 물티슈로 닦아 주고, 안쪽까지 닦아 줘야 하며, 접착력을 약화시켜 주어야 한다. 또한, 센서가 달려 있는 부분도 깨끗하게 닦아 주어야 한다.
청소를 마친 후, 안쪽에 세탁기처럼 물을 채워 주고 불림을 하는데, 전원을 끈 상태에서 불림이 끝나면 표준 세탁을 한번 돌려주고, 두 번째로 과탄산 같은 산화 물질을 사용할 수 있다.
세탁기는 관리가 필요하며, 표백제나 락스를 사용하여 탈균을 시켜주어야 하며, 부유물이 떠다니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세탁기는 영원히 청소를 안 해도 되는 기계가 아니며, 관리를 해주어야 하며, 식초나 락스를 사용하여 청소를 할 수 있다.
세탁기 통세척 결과를 보여주며, 세탁기를 관리하면 부유물이 안 뜨고 깨끗한 것을 알 수 있다.
과탄산이나 락스 수용액을 투입하여 세탁기를 청소할 수 있으며, 과탄산소다는 부유물이 많고 기름기가 많기 때문에 달라붙는 경우가 있다.
세제를 넣어주면 효과가 있지만, 너무 비싸기 때문에 중성 세제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식초도 같은 원리로 작용하며, 계면활성제가 아닌 물질로 세탁기를 청소하는 것은 에러가 나기 시작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세제를 넣어주고 표준 세탁을 돌리면 부유물이 떠오르고, 과탄산이나 락스를 투입하여 남은 부유물을 제거할 수 있다.
중성 세제에 과탄산을 타서 청소를 하는 방법은 이해가 되지 않으며, 알칼리 세제에 과탄산을 타면 더 강력하게 청소할 수 있다.
표준 세탁을 돌려주면 끝나고, 여기에 식초를 넣으면 물과 중화되어 맹탕이 되는 것이므로, 식초를 넣는 타이밍을 결정해야 하며, 맨 마지막에 넣어주는 방법이 있지만 이 방법에 반대하는 의견이 있다.
세탁기 내부의 하수도 상태는 알칼리 상태이며, 알칼리 상태에서는 세균이 번식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러한 논리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막연한 상상력으로 세탁을 하는 것보다 논리적으로 접근하여 세탁기 청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르면 100만원 버린다” 건조기 제대로 청소하는 법:
건조기 청소는 먼지와의 전쟁이고 관리해야 될 대상이며, 건조기의 핵심 부품들을 청소해야 하는데, 건조기 드럼의 타공으로 습기가 빠져나가고, 필터에 먼지가 붙게 되는데 필터를 안 닦아 주면 그 먼지가 필터를 통과하지 못하고 건조기 내부 부품 벽에 붙는다.
건조기 필터를 청소하는 방법은 필터를 열심히 청소해야 되는데, 청소를 해도 한 것 같지 않아 보일 수 있으며, 필터 안쪽에는 강제 배기 펜이 있다.
건조기 필터를 청소하기 위해 필터를 빼서 닦아 줘야 되며, 닦지 않으면 건조기를 분해 청소해야 한다. 진공 청소기로 필터를 청소하면 먼지를 잘 제거하여 통풍이 잘 된다.
건조기 내부 청소를 분해 청소를 안 하려면 필터를 자주 닦아주는 수밖에 없으며, 건조기는 기본적으로 청소가 필요하다. 스타일러, 세탁기, 식기세척기, 건조기 모두 청소해 줘야 한다.
건조기 사용 시 건조는 두 번에 나눠서 하라고 되어 있으며, 세탁 설비 기준상 세탁기가 한 대일 경우 건조기는 두 대가 돼야 한다. 하지만 가정에서는 세탁 한 번에 건조 한 번으로 한다.
건조기에는 텀블링이라는 먼지를 털어주는 기능이 있으며, 낙차를 이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먼지를 잘 털기 위해서는 적어도 절반 이하의 용량만 넣어야 한다.
통돌이 세탁기와 드럼 세탁기 중에서는 통돌이의 시대는 이제 지났다고 말하며, 통돌이는 추천하지 않는다. 세탁기와 건조기가 일체형으로 나온 제품은 어느 정도 괜찮을 수 있다.
드라이클리닝과 건조를 한 번에 하는 머신이 있지만, 잘 사용하지 않으며 한 기계에 두 기능이 있는 것은 좋지 않다고 말한다.
건조기에 넣는 옷들이 대부분 복구가 안 되는 이유는 건조기 허용 원단이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방축가공 처리를 한 옷은 건조기에서 덜 줄어들며, 그 기준으로 옷이 제작된다.
건조기에 넣지 말아야 할 원단으로는 울스터, 양복, 모직, 머플러 등이 있으며, 한 번 줄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이는 섬유의 스케일이 꼬여 실들이 서로 엉키기 때문이다.
울 세탁 시에는 반드시 울 코스를 사용해야 하며, 교반을 줄이고 낙차 없이 많은 물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줄어든 니트를 린스로 늘린다는 것은 거짓이며, 린스 효과는 일시적이고 다음 세탁 때 씻겨나가 다시 줄어든다.
이불 솜이나 모화솜, 스웨터도 모두 분해하여 먼지를 털고 다시 솜을 모아 짜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