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수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메이저 리그 사커(MLS) 팀 중 하나인 로스앤젤레스 풋볼 클럽(LAFC)에 공식 입단했습니다.
한국의 공격수 손흥민은 10년간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었습니다.
그는 토트넘의 주장을 맡아 2025년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그의 토트넘에서의 마지막 경기는 한국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친선 경기였습니다.
그의 LAFC 이적은 2025년 8월 6일 수요일에 확정되었으며, 약 2,650만 달러에 달하는 MLS 역사상 최고가의 이적료로 알려졌습니다.
손흥민은 LAFC와 2027년까지 유효한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8년 옵션과 2029년 6월까지의 추가 옵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는 지명 선수(DMP) 자격과 국가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릴 예정입니다.
LAFC에서 그는 전 토트넘 동료이자 현재 LAFC 골키퍼인 위고 요리스와 재회하게 됩니다.
Son Heung-min, the South Korean forward, spent a decade playing for Tottenham Hotspur in the English Premier League, where he served as the club’s captain and played a key role in securing the 2025 Europa League title.
His final game for Spurs took place in a friendly match against Newcastle held in South Korea.
On Wednesday, August 6, 2025, his transfer to LAFC was officially announced.
The deal, reportedly worth around $26.5 million, marks the most expensive incoming transfer in Major League Soccer history.
Son has signed with LAFC through 2027, with club options extending into 2028 and potentially until June 2029.
He joins the team as a Designated Player and will fill an international roster spot.
At LAFC, he reunites with former Tottenham teammate and current goalkeeper Hugo Llori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