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팁

‘이것’만으로 암세포 염증 잡을수 있다?

이 강연은 자가 관리 의학의 중요성과 개인적인 경험을 통한 건강 이해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이 건강에 어떻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정서적 안녕이 신체적 치유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조명합니다.
강연자는 개인들이 자신의 어려움을 존중하고 감사 일기를 쓰며 치유와 자기 인식을 증진하도록 권장합니다.

 

The discussion emphasizes the importance of self-care medicine and understanding health through personal experiences.
It highlights how gratitude can positively impact health, revealing that emotional well-being influences physical healing.
The speaker encourages individuals to respect their struggles and maintain a gratitude journal to foster healing and self-awareness.

 

 

연사는 질병 치료뿐 아니라 건강하고 목적 있는 삶을 강조하는 흔치 않은 영향력 있는 책을 소개합니다.
이러한 열렬한 추천은 친구들과 함께한 워크숍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조셉 킴 박사는 응급 출산, 영국에서 생명을 위협하는 두 번째 임신, 그리고 수동적인 치료에서 적극적으로 자신의 건강을 가꾸는 것으로 전환하는 “셀프 케어 의학”의 필요성을 깨닫게 된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합니다.
“셀프 케어 의학”은 신체의 내재된 치유 능력을 활성화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조셉 킴의 연구는 의료 전문가들이 이러한 접근법을 환자 치료에 통합하여 일상적인 치료를 넘어설 것을 장려합니다.
그는 질병을 처벌이 아닌 기회로 규정합니다.
이는 우리가 잠시 멈춰 서서 성찰하고 자신과 진정으로 중요한 것을 재발견하도록 이끄는 신호입니다.
고통은 더 깊은 자기 인식과 연민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는 하루 에너지가 어떻게 배분되는지 분석합니다.
신경계에 20%, 소화에 20%, 면역에 30%를 할당하고 나머지 30%만 다른 활동에 사용합니다.
만성 스트레스가 이 에너지 비축량을 어떻게 고갈시키는지 보여줍니다.
장기간의 스트레스는 치유와 면역에 필요한 에너지를 빼앗아 염증과 질병에 대한 취약성을 높입니다.
이 메시지는 과로가 실패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에너지를 너무 많이 쏟았을 뿐이라는 것입니다.

 

그는 두 가지 성격 유형을 구분합니다.
“도파민 주도의 성취자”(항상 목표를 추구하지만 달성 후 공허함에 취약한 사람)와 “만족스럽고 여유로운 성취자”(현재 상황에 만족하지만 정체된 사람)입니다.
감사를 의학적으로 뒷받침되는 강력한 “호르몬” 반응으로 강조합니다.
강연에서는 “다이아돌핀”이라고 명명했는데, 엔도르핀보다 수천 배 더 강력하여 염증을 줄이고, 암 성장을 억제하고, 통증을 완화하고, 정서적 안정을 증진한다고 합니다.
감사하는 습관(일기 쓰기 등)은 에너지 회복과 자가 치유에 도움이 됩니다.
신체적 고통, 정서적 소진, 심지어 자가면역 신호까지도 우리가 속도를 늦추고 자신을 돌보라는 신체의 고집으로 재구성됩니다.

 

 

 

더 자세한 요약:

암세포, 염증 잡는 ‘이것’

  • 조셉킴 박사님은 천명에게 책을 요약해서 강의를 하게 되고, 이 책은 사람들이 원하는 일 하면서 건강하게 살고 싶은데 병을 치료하는 것만이 아니라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하는 책이라고 설명합니다.
  • 조셉킴 박사님은 출산 과정에서 응급한 상황이 생겨서 다행히 산모와 아기가 건강하게 잘 퇴원을 했지만, 주치의에게 원인이 뭐냐고 했을 때 주치의는 모르겠다라고 이야기해 줬다고 합니다.
  • 조셉킴 박사님은 다시 임신을 하게 되고 12주차 때 첫 스캔하러 갔는데 아기 심장이 뛰지 않는 것을 발견하게 되고, 주치의는 수술이 필요할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 조셉킴 박사님은 와이프가 영국에서 수술하기를 싫어해서 한국으로 가게 되고, 공항에서 헤어지면서 조셉킴 박사님은 자신이 무엇을 위해 공부를 하고 있는지, 누구를 위해서 공부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 조셉킴 박사님은 이 경험을 통해 출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원인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하게 되고, 이 책을 쓰게 된 계기가 됩니다.

 


자기돌봄의학은 무엇인가?
  • 자기돌봄의학은 셀프케어 메디슨이라고도 하며, 남이 세운 기준에 따라 남을 위한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나를 찾고 내 존재의 의미와 가치를 가지고 내게 주어진 생명을 살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 자기돌봄의학은 내가 소중하게 주어진 건강을 쉽게 잃어버리고 뒤늦게 그것을 되찾기 위해서 누군가에 의해서 수동적으로 치료가 필요한 상태로 가지 말고 내 스스로 능동적으로 내 몸과 마음을 먼저 돌보자는 의미이다.
  • 원래 의학의 본질은 우리 안에 있는 그 건강의 힘을 끌어내 주는 것이기 때문에, 자기돌봄의학을 통해 아프도록 수고한 분들을 건강하게 도와드리자는 의미에서 시작되었다.
  • 조셉 프로젝트는 아프도록 수고한 분들을 만나서 그분들에게 잘못된 거 아니라고 오히려 아픈 것이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하며, 아프기 때문에 그제서야 내가 너무 잡고 있던 것들을 잠시 내려놓고 자기의 수고를 돌볼 수 있는 우리의 절호의 기회이다.
  • 사람의 정신력이 신체력보다 훨씬 강하지만, 신체는 한계가 있으며,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는 100이라고 가정할 때, 신경은 기본적으로 20%의 에너지가 필요하고, 음식을 먹고 소화하고 배출하는 데에는 20%의 에너지가 필요하며, 면역을 위한 에너지는 30%나 필요하다.
  • 하루에 2만 번 정도 호흡을 하게 되면 각종 공기 중에 있는 박테리아나 바이러스가 들어올 수밖에 없고, 그거를 저항을 해야 되며, 내부에서도 활동하지 않는 바이러스도 상당히 많이 있으며, 하루에 또 2000개 정도의 암세포는 계속 만들어지므로, 이 모든 것을 하기 위해서는 굉장히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스트레스받으면 소화가 안되는 이유
  • 책임감이 높은 사람들은 24시간 계속 생각할 수밖에 없고, 이런 책임 의식이 높은 분들이 꼭 아프도록 수고를 하게 되며, 그 결과로 소화가 안 되고 배도 안 고파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 일주일에 한 번 정도만 무리하면 오케이하지만, 프로젝트가 6개월, 1년, 2년 계속적으로 수고할 수밖에 없다면 면역에서 에너지를 끌고 와야 되고, 그러면 몸에 염증이 있는데 염증을 제때에 처치가 되지 않으니까 염증 관련된 질환들이 시작이 될 수밖에 없는 환경이 갖춰진다.
  • 암세포를 공격해야 되는데 공격하기에는 너무 에너지가 없어서 조금 암세포를 제거하는 속도보다 그게 축적되는 속도가 높아지게 되면 결국에는 암이 잘 증식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 갖춰질 수밖에 없다.
  • 아프신 분들이 꼭 스스로의 아픔에 대해서 자책하지 말고, 내가 이렇게까지 에너지를 여기에서 끌어당겨와서 수고의 삶을 살았구나라고 생각해야 하며, 수고의 삶을 사는 분들의 공통점은 높은 책임의식과 특별한 상황이 다들 있으시다.
  • 도파민형은 열심이 재능인 분들이며, 이런 분들은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것보다는 가지고 싶은 것에 조금 더 시선이 가게 되고, 이것을 가지기 위해서 계획을 세우는 순간 도파민이 올라와서 밥도 안 먹어도 배가 안 고프고 눈만 떠도 이 계획을 이루어가는 게 너무 즐거운 분들이다.
  • 도파민형은 성장과 발전이 있지만 대신에 너무 아프도록 수고의 삶을 살아가는 게 특징이며, 여유재능인들은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것보다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 의미를 부여하면서 그냥 살아가는 분들로 만족하지만, 발전을 조금 덜 하시는 분들이시다.

 

안 아프고 건강하게 사는 법
  • 엔돌핀과 도파민은 서로 다른 유형의 호르몬으로, 엔돌핀은 여유와 재능을 의미하는 반면 도파민은 열심히 사는 것을 의미하며, 도파민형 인간은 더 나은 방법으로 열심히 살 수 있다고 한다.
  • 건강하게 사는 방법 중 하나는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으로, 과거의 수고와 노력을 돌아보며 스스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가져야 하며, 이 과정을 통해 도파민형 인간이 될 수 있다고 한다.
  • 감사를 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나의 길을 뒤돌아보는 것이 필요하며, 이 과정을 통해 자기를 존중하고 스스로를 판단할 수 있는 권리는 없지만, 그 부분에서 판단하지 말고 오히려 그것을 존중할 의무가 있다고 한다.
  • 감사를 하면 도파민형 인간이 아픔을 해약을 해서 의미를 건지는 순간 몸에서는 엔돌핀의 5000배가 된다고 믿는 다이돌핀이 나와요, 이 다이돌핀에 대한 연구는 너무 많이 진행되고 있으며, 염증을 줄여주고 암세포가 증식하는 것을 억제시켜주고 우리 몸에 통증도 경감시켜주고 마음도 안정시켜준다.
  • 감사가 주는 의학적인 효과는 이미 너무너무 많이 검증되어 있으며, 감사를 하면 우리가 울컥하고 눈물이 나오고 나의 인생을 재조명하게 되며, 이때 호르몬이 달라지면서 염증이 줄어들고 몸의 치유가 일어난다고 한다.
  • 감사의 일기를 쓰는 것은 감사를 실천하는 좋은 방법이며, 에너지 분배를 잘못했을 때 아플 수밖에 없는 몸과 마음의 환경이 갖추어지지만, 우리 몸은 스스로 치료하는 기본적인 능력이 있다고 한다.

 

통증이 생기는 이유
  • 뇌는 신호를 전달해주는데, 그 첫 번째 신호가 통증이며, 통증을 일으켜서 아프면 안 하게 되도록 해준다.
  • 통증이 오면 일부 사람들은 이 통증 때문에 통증이 나를 가로막는다고 생각하지 않고, 전투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여 진통제를 먹고 신호를 끊고 더 열심히 달려간다.
  • 그러나 뇌는 나를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통증으로는 안 되겠다 생각하고, 마음적인 아픔인 우울감, 무기력, 싫증 등의 신호를 보낸다.
  • 번아웃과 무기력은 사실 너무 수고했기 때문에 일어나는 몸의 반응으로, 몸은 주인님을 포기한 적이 없으며, 주인님을 살리려고 통증이나 우울감을 주기도 한다.
  • 이 우울의 신호까지도 끊어버리게 되면, 자가 면역 질환 같은 경우에도 세포가 나를 공격하게 해서 가까이 피부를 간지럽게 해서 계속 시선을 수고로 하는 데서 벗어나게끔 한다.
  • 호르몬 작용들을 통해서 보통 레퍼토리가 조금 패턴들이 있으며, 여성들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호르몬과 관련된 갑상선, 자궁, 난소, 유방암 패턴들이 있고, 남성들은 초기는 다 비슷한 통증, 우울감을 보인다.
  • 남성들은 급사가 많으며, 갑자기 왜 급사로 가는지는 뇌가 많이 봐주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