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일이야?

캄보디아에서 감금 협박받다 탈출한 청년

최근 보도에 따르면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납치 및 사기 사건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출신의 한 청년이 한 달간 억류 생활을 하다 은행 계좌 정보를 요구당해 탈출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이러한 범죄의 급증을 보여주는 심각한 사례로, 실종자 수색과 지역 당국의 범죄 행위 연루 여부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Recent reports reveal a surge in kidnappings and scams targeting South Koreans in Cambodia.
A young man from Jeju escaped after a month of captivity, where he was coerced for bank details.
The situation highlights the alarming rise in such crimes, prompting investigations into missing individuals and the involvement of local authorities in these criminal activities.

 

 

 

 

더 자세한 요약:

미얀마와 캄보디아의 범죄 실태
  • 캄보디아에서 한국인들이 감금과 폭행을 당하는 범죄 실태가 알려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는데, 미안마에서도 사기 조직에 끌려갔던 28개 나라 7,000명이 한꺼번에 구조됐습니다.
  • 중국인이 4,800여명으로 가장 많았고, 베트남과 인도인이 각각 500여명 등입니다. 이들이 머물렀던 곳은 야디라는 곳으로, 태국과 미얀마의 국경입니다.
  • 박씨는 해외 취업 사기를 당해 의도치 않게 범행에 가담했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전문적인 사기 조직의 감원 이설에 속아 미안마로 끌려갔습니다.
  • 미안마 사기 작업장에서는 박시와 비슷한 처지의 청년 100명 정도가 범죄에 동원돼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사기 조직들은 청년들을 먼저 이곳 방콕으로 유인한 뒤에 미안마로 끌고 갔는데, 미안마가 내전 때문에 행정력이 약해서 범행이 비교적 자유롭고 그런 미안마로 미리국하기 쉬운 장소로 이웃나라 태국을 활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기 조직의 운영 방식과 피해 사례
  • 미안마 범죄주들은 인신 매매나 취업 공고를 통해 자신들의 거점으로 사람들을 끌고 가서 사기와 성인물 촬영, 연애빙자 사기 등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2일 때 사기 조직에 끌려가거나 속아서 들어간 뒤 활동 중인 사람이 30만 명이나 된다는 추정도 나옵니다.
  • 구조된 인도네시아인은 자신이 동물취급을 받았고, 전기고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미안마의 사기 조직은 코인의 등락을 조작하여 투자 유도에 성공하면, 더 큰 돈을 넣으면 연락을 끊어 버리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국경 지대의 범죄 소굴화와 정부 대응
  • 캄보디아의 국경지대가 범죄 소굴로 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국 정부는 지난해 12월 미안마 야디를 여행 금지 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 미안마 외의 캄보디아 서부, 포이펫 지역 등에서도 대규모 인신 매매와 사기가 기승을 부리자 태국 정부는 캄보디아와의 국경 일부에 장벽을 건설하는 방안까지 검토 중입니다.
  • 이들 범죄 단지엔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 60여개국의 사람들이 납치돼 범죄에 동원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UN과 인터폴도 주시하고 있습니다.

 

국제적인 범죄 단지와 UN의 대응
  • 코로나1 유행으로 현지 범죄 조직의 수입이 끊기자 이런 범죄단지들이 생겨났으며, 피해자들은 단지 안에서 온갖 범죄 대상이 됩니다.
  • 실제로 지난달 미국 재무부는 캄보디아 상원의원이 소유한 리조트가 범죄 단지로 사용된 정황을 포착하고 경제 제재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캄보디아 경찰의 단속과 한국 정부의 협력
  • 캄보디아 경찰이 KBS가 현장 취재한 범죄 단지 세 곳 중 한 곳을 급습해 조직원들을 체포했습니다.
  • 망고단지는 납치 고문과 사이버 사기가 벌어지는 거대한 범죄 단지로 KBS의 보도로 실체가 드러난 세 곳 중 하나입니다.
  • 현지 경찰이 우리 대사관에 한국인 납치 감금과 관련한 수사 협조 요청을 했고, 대사관은 한국인 납치 신고가 들어왔던 범죄 단지 위치를 제공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인 납치 사건과 현지 상황
  • 캄보디아에서 한국인들이 돈을 더 많이 주면 가면 돈을 더 많이 준다는 답이 돌아왔고, 호텔에서 쉬다오는 일이라고 하였지만 실상은 전혀 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경찰이 단지를 급습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근본적으로 문제가 해결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어렵다고 보며, 범죄 조직과 현지 경찰의 유착 관계가 문제가 반복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문제 해결의 난제와 향후 과제
  • 피해자 AC의 경우에는 현지 경찰이 범죄 조직과 합의하라고 강요까지 하였다고 하며,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 캄보디아로 가지 않게 막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지만, 캄보디아 전체를 여행 제한 구역으로 지정하면 정상적인 경제 활동들까지 모두 막아버리는 역효과가 생길 수 있습니다.
  • 이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서는 더 많은 고민과 논의가 필요하며, UN 마약 범죄 사무소 담당자의 의견을 들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