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상 6관왕 작가의 뉴욕 삶 하루
뉴욕의 한가로운 아침, 카페에서 베이글을 먹고 동네 산책을 즐깁니다.
연사는 퀸즈에서의 생활 공간, 글쓰기 습관, 그리고 도시 생활의 매력에 대한 통찰을 나눕니다.
그들은 예술 여정과 도시 환경과의 교감에서 오는 기쁨을 되새깁니다.
A leisurely morning in New York features a café visit for bagels and a neighborhood stroll.
The speaker shares insights about their living space in Queens, their writing routine, and the charm of city life.
They reflect on their artistic journey and the joy of connecting with the urban environment.
일상과 건강:
매일 한국어와 영어로 된 책을 읽으면 뇌 근육을 활성화하고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인지 기능 저하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매일 15~20분씩 자세 교정을 실천하면 허리와 목 건강이 좋아지고 만성 통증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거주지:
저자는 뉴욕 퀸즈의 전형적인 원룸 아파트에 거주하며,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한 주택 시장 침체로 비교적 저렴한 임대료를 누리고 있습니다.
창작 과정:
지역 카페는 대본을 쓰고 진행 중인 프로젝트를 다듬는 작업 공간으로 활용되어 생산적인 환경을 조성합니다.
주택가를 거닐면서 도시의 리듬을 체감하고 창작에 대한 영감을 얻습니다.
(더 자세한 요약)
집과 일상 소개:
뉴욕 퀸즈에 있는 집은 100년 된 건물로 4층 건물의 꼭대기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엘리베이터가 없고 아날로그적인 분위기가 느껴진다.
집은 미국에서 원베드라고 표현하는 베드룸 하나인 전형적인 집으로, 안방이 끝에 있고 부엌, 욕실, 거실이 따로 있다.
집주인은 원래 브루클린에서 오래 살다가 코로나 때 퀸즈로 이사 왔으며, 새로운 집은 생각보다 넓고 좋다.
집주인은 집에서 작업을 하다 보니까 친간 소음에 예민한 편이어서 집을 깔끔하게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일상 생활과 습관:
집에는 김치가 있고, 라면을 먹을 때는 미역을 넣기 시작했으며, 미국에서는 다시마가 없어서 미역을 넣는다고 한다.
박천휴 작가는 아침에 알람 소리를 듣고 일어나며, 스마트폰을 거실에 놓고 안방에는 알람시만 놓기 시작했다.
집주인 박작가는 브루클린에서 오래 살았던 아파트는 원룸이었지만, 새로운 집에는 안방이 따로 있으므로 문을 닫고 잘 수 있다.
집주인은 토니 상을 받았지만, 아직 상금을 받지 못했으며, 브루클린 공연의 정산도 제대로 받지 못했다.
작가의 직업과 배경:
박천휴 작가는 매일 관계수 체크하고 수익을 확인하며, 계약서를 작성하여 최소 금액은 받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뉴욕 사람들은 약속을 잘 지키지 않는다는 것을 경험했다.
작가는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요란한 소리는 집중을 방해하기 때문에 화이트톤이나 우드톤으로 통일을 하여 조용한 환경을 유지하고 있으며, 집에는 화분이 많다.
박천휴 작가는 한국에서 문의창가를 전공하고 미국에서 미술을 공부하였으며,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글을 쓰기 시작하여 전업 작가가 되었다.
작가는 책을 자주 읽으며, 아침에는 한국어로 된 책을 읽고 오후나 저녁에는 영어로 된 책을 읽는 것이 습관이며, 어렸을 때부터 활자 중독이었던 것 같다.
건강과 일상 관리:
작가는 스마트폰을 많이 보는 것은 뇌가 느려지는 느낌이 들어서 조심하려고 애쓰며, 아침에 핸드폰만 보고 있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박천휴 작가는 요즘에 자세가 좋지 않아 허리와 목이 아프기 때문에 15분에서 20분 정도의 홈트를 아침에 잠깐이라도 하려고 한다.
작가는 옛날에 역도를 조금 했었으며, 동네 역도 팀에 들어가서 재미있게 살았다.
뉴욕에서의 생활:
박천휴 작가는 세탁기가 없는 집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2주에 한 번 또는 3주에 한 번 세탁소에 가며, 미국에서 세탁기가 있는 것은 럭셔리한 취급을 받는다.
박천휴 작가의 뉴욕 일상은 유명하지 않은 뉴욕 베이글을 먹으며 시작되며, 작가는 거의 매일 아침마다 근처 카페에 가서 베이글을 먹는다고 한다.
작가는 브로드웨이 공연이 안정화될 때까지 스텝으로 출근해야 한다고 말하며, 천유 작가를 꿈꾸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작가는 카페에서 아침을 먹으며 책을 읽고 대본을 쓴다고 하며, 이 카페는 작가에게 소중한 장소라고 한다.
작가는 뉴욕의 주택가와 거리를 걷는 것을 좋아하며, 도시의 리듬에 익숙해지는 것을 즐긴다고 한다.
마무리 및 기타 생각:
박천휴 작가는 나무가 많은 집에서 살고 싶으며,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나무를 심어보고 싶다고 한다.
작가는 유학생으로서 항상 이사를 나갈지 모르는 심리적인 부담감을 느꼈으며, 오래 산 사람의 최종 목표는 집을 구하는 것이라고 한다.
박작가는 효도 컨텐츠를 언급하며, 엄마를 뉴욕으로 보내버리고 싶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