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lanta Braves 팀으로 옮긴 김하성
김하성은 9월 3일, 부상 복귀 후 멀티 안타를 기록하며 타율을 .227까지 끌어올리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견제 시도와 내야 안타 등 다채로운 플레이가 펼쳐지며 리글리 야구의 열기와 베테랑 선수들의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Kim Ha-seong made a successful debut on September 3, achieving multiple hits and raising his batting average to .227 after returning from injury.
The game showcased various plays, including a pick-off attempt and an infield single, highlighting the excitement of baseball at Wrigley and the contributions of veteran players.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김하성을 웨이버 공시를 통해 영입하며 2026년 유격수 자리를 확보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탄탄한 수비 기록과 리그 평균 수준의 타격감을 갖춘 다재다능한 선수인 김하성은 상당한 이닝을 소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6년 선수 옵션은 애틀랜타가 로스터에 투자할 의향이 있음을 시사하며, 이는 향후 오프시즌 전략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The Atlanta Braves have claimed Ha-Seong Kim off waivers, potentially securing their shortstop for 2026.
Kim, a versatile player with a solid defensive record and league-average hitting, is expected to play significant innings.
His player option for 2026 indicates Atlanta’s willingness to invest in their roster, impacting future offseason strategies.
경력 하이라이트 및 통계:
김하성은 2023년 유틸리티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며 2루수, 3루수, 유격수로 100경기 이상 출전하며 다재다능함을 보여주었습니다.
김하성의 통산 기록은 유격수로서 타율 .241, OPS .702, OPS+ 97을 기록했으며, 평균 아웃카운트 수 또한 +11개였습니다.
계약 및 자유계약:
김하성은 2024년 레이스와 특별한 계약을 맺고 2025년 1,300만 달러의 연봉과 2026년 1,600만 달러의 선수 옵션을 받았습니다.
김하성이 2026년 브레이브스에서 뛰기로 한 결정은 구단 옵션이 아닌 선수 옵션이며, 월드시리즈 5일 후 마감 시한이 적용됩니다.
브레이브스의 재정 전략:
브레이브스가 김하성의 1,600만 달러 옵션을 기꺼이 지출하려는 것은 2026년 시즌에 대한 자금줄이 느슨해질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애틀랜타의 2024년 연봉 총액은 2억 1,700만 달러로 메이저리그 6위를 기록하며, 이는 지출 규모 상위 10대 구단으로서의 입지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선수 프로필:
김하성의 플레이 스타일은 KBO의 특징과 일치합니다. 좋은 컨택, 많은 볼넷, 낮은 체이스율, 낮은 삼진율이지만, 파워는 부족합니다.
김하성의 최고 시즌은 2022년과 2023년으로, 152경기에서 타율 0.260, OPS 0.749, 홈런 17개, 도루 38개, 볼넷 75개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