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스 선수로 첫 홈런친 김하성

김하성 선수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Atlanta Braves) 선수로서 첫 홈런을 쳤습니다.

좌익수 방향으로 역전 홈런을 친 이 홈런은 브레이브스에게 3-1 리드를 안겨주었습니다.

이 홈런은 시속 109마일(약 170km)의 타구로 391피트(약 113m)를 날아갔고, 몸쪽 공은 시속 93마일(약 156km)이었습니다.

해설자들은 김이 강한 타구에 대한 보상을 받는 모습을 보고 얼마나 기뻤는지 강조하며 감동적인 순간을 축하했습니다.

김의 절친이자 전 팀 동료인 주릭슨 프로파는 현장에 없었지만, 아나운서는 그가 멀리서 그를 응원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습니다.

 

 

• Ha-Seong Kim hit his first home run as an Atlanta Brave, a go-ahead shot to left field that gave the Braves a 3–1 lead.

• The homer traveled 391 feet at 109 mph off the bat, coming on a 93 mph pitch inside.

• Commentators highlighted how great it was to see Kim rewarded for hard contact and celebrated the emotional moment.

• Kim’s close friend and former teammate Jurickson Profar wasn’t present, but the announcers noted he’s likely cheering him on from afar.

 

김하성이 브레이브스 입단 후 첫 홈런을 터뜨리며 7회에 짜릿한 역전극을 펼쳤습니다.

탄탄한 투구와 핵심 안타를 포함한 훌륭한 활약으로 컵스를 상대로 4-1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Kim Ha-seong hits his first home run after joining the Braves, leading to a thrilling comeback in the seventh inning.

The game features strong performances, including a solid pitching display and key hits, ultimately resulting in a 4-1 score against the Cu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