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인정’ 중독에서 벗어나야 산다

강연자는 성공과 아름다움에 대한 사회적 기준과 갈등하며, 이로 인해 부족함과 건강에 해로운 습관에 시달렸던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합니다.
자신을 받아들이고 외부의 기대를 넘어 진정한 행복을 찾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웰빙을 우선시하고 개성을 포용하도록 격려합니다.

 

The speaker shares personal experiences of struggling with societal standards of success and beauty, leading to feelings of inadequacy and unhealthy habits.
They emphasize the importance of self-acceptance and finding true happiness beyond external expectations, encouraging others to prioritize their well-being and embrace their individuality.

 

 

사회적 압력과 자존감:
한국 사회의 높은 기준은 부족함과 소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혜성 씨가 서울대학교에 합격했음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자기 계발에 매달렸던 경험이 그 예입니다.
강박적인 자기 공부나 과도한 운동과 같은 극단적인 행동은 개인적인 목표나 행복보다는 외부의 기대에 부응하려는 시도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적 성장과 자기 수용:
행복과 성공이 성적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는 깨달음은 관점의 중요한 전환을 의미하며, 개인의 가치와 열망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자기 인식과 자기 수용은 외부의 인정을 추구하는 악순환에서 벗어나는 데 중요한 열쇠입니다. 이혜성 씨가 어머니에게 보낸 내면의 갈등에 대한 편지에서 그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아름다움과 성공의 재정의:
이혜성의 시처럼 아름다울 필요가 없다는 말처럼, 창의적인 표현을 통해 사회적 미의 기준에 도전하는 것은 자기애와 수용을 증진하는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이혜성의 마지막 메시지에서 강조했듯이, 엄격한 기준보다 변화와 개인적 성장을 받아들이면 더욱 충만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리:
고등학교 시절
  • 이혜성의 고등학교 시절은 매우 열렬한 공부로 채워졌으며, 침대를 사지 않고 책상에서 자거나 엎드려서 잠들었다는 사실이 언급되었으며, 이러한 행동이 이유로 친구들이 이혜성을 이상하게 여긴 것 같다.
  • 이혜성은 학창 시절에 스스로를 가스라이팅하며 공부를 했으며, 점심시간에도 다른 친구들이 수다를 떨고 식사를 하는 동안에도 계속 공부했다.
  • 이러한 이혜성의 행동이 다른 친구들의 주목을 끌었으며, 한 친구는 이혜성이 전교 1등을 못 하면 쪽팔리겠다라고 말했으며, 이혜성은 이러한 발언에 상처를 받았지만 공부를 계속했다.
  • 이혜성은 식곤증을 피하기 위해 möglich한 최소한의 양으로 식사를 했으며, 잠이 오면 화장실로 달려가서 목덜미에 찬물을 뿌린다.
  • 이혜성은 고등학교 시절에 핸드폰을 가지고 있지 않았으며, 학원 수업이 끝난 후에도 새벽 1시까지 자습을 하고, 독서실에서 밤을 지새우며 공부를 계속했다.
  • 이혜성의 아버지가 건강을 걱정해서 새벽 4시 이후에는 불을 끄고 자야 한다고 말했으며, 이혜성은 이러한環境에서 팔도 비빔면을 먹고 소화하는 동안에도 공부를 계속했다.
  • 입시에 대한 스트레스로 인해 편두통이 발생했으며, 구토 증상이 동반되어 양호실에 가서 고통스러워해야 했지만, 그래도 수업 시간에 중요한 내용이 놓치는 경우를 염려해ていた 것 같다.

 

대학 생활과 스트레스
  • 서울대 경영학과에 입학했지만,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로 허리와 목이 혹사당해 병원에 다녀야 했으며, 정신적 공허함을 느끼게 되었다.
  • 大学 생활을 시작한 지 반년도 채 되지 않아서 폭식이라는 악연이 찾아와서, 극단적인 운동과 폭식을 반복하게 되었다.
  • 극단적인 다이어트와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인해 몸무게를 35kg까지 감량했지만, 지속 가능한 무게가 아니었으며, 폭식을 하면 훨씬 많은 양의 음식을 먹게 되었고, 이로 인해 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게 되었다.
  • 폭식과 극단적인 운동의 반복으로 인해 심한 고통을 느껴, nakonec 엄마에게 장문의 편지를 쓰게 되었으며, 이러한 악순환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법을 찾고 있었다.
  • 내 건강이 걱정돼서 그렇다는 걸 알고, 식탐이 많은 게 아니라 마음이 공허하고 불안정해서 많이 먹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사회적 압력과 자기 성찰
  • 엄마가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 좋은 외모를 갖기 위해, 좋은 직업을 갖기 위해 노력하라고 했는데, 이 ‘좋음’의 기준은 누가 정했을까? 이는 외부에서 오면서 남들 좋다고 하는 대학, 외모, 직업을 따라서 달려가는 를 살고 있다.
  • 우리나라 사람들은 역사적으로 짧고 굵은 성장을 해오면서 고통스럽게 노력하고 견디는 삶을 당연하게 여겼고, 기준이 높아 성적, 취직, 영어 유치원, 등 여러 PRESS에 시달리게 된다.
  • 어릴 때부터 경쟁 사회에서 살아남는 하드코어 트레이닝을 받아서 참 뭐든 잘 만드는 것 같고, 영화 드라마, 베이글, 도넛 등 잘 만들지만, 절박하게 목표를 세우고 성취를 하면서 외롭고 불안했던 시간이 있었다. 
  • 도대체 삶에서 중요한 가치는 무엇인가? 어떤 것에 우선순위를 두고 살아가야 할까? 결국 다 먹고 살려고 하는데, 건강을 잃고 행복하지 않으면 성취만 해나가는 삶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 결국 남들이 내 인생에 대해서 이래라저래라 조언하는 말들은 생각보다 중요하지 않다. 행복도 성적순이 아니고, 성공도 성적순이 아니다. 주위에서 보면, 그냥 자기가 잘하는 게 뚜렷했던 친구들이 돈도 잘 벌고, 성공적으로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 우리는 사회적 존재, 남의 시선은 신경 쓰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인정 중독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지는 건 불가능한 목표일 수 있지만, 그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과정을 무시하지 않기로 한다.

 

자기 수용과 미래의 희망
  • 가끔은 식탐에 질 때가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기 시작했고, 살이 찌면 건강하게 운동하고 건강하게 먹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 마음이 힘들 때마다 스스로에게 되뇌는 말이 있는데, 그것은 “나를 평가의 대상으로 만들지 말자”이며, 이를 집 거울 옆에 있는 벽에 붙여놓은 포스트잇으로 남겨놓았다.
  • 대 때보다 20대 때가 더 행복했고, 20대 때보다 지금이 더 행복한 것을 느꼈으며, 할머니가 되면 지금보다 얼마나 더 여유가 생기고 현명해질지 기대한다.
  • 자기 나이가 들면서 스스로를 더 보듬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기대하며 살아가고 싶다.
  • 어린 딸이 자신이 예쁘냐고 묻는다면, 한편으로는 예쁘지라는 말을 하고 싶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예쁠 필요는 없다는 말을 하게 되며, 이것은 자기의 의무가 아니라는 것을 전달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