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

신앙이 종교화 돼선 안된다

한 남자가 아내를 잃고 목회자가 되기까지의 여정을 이야기하며 슬픔, 신앙, 그리고 치유의 어려움을 탐구합니다.
그는 아내와 자녀들과의 깊은 유대감을 되돌아보며 고통을 극복하는 데 있어 관점의 중요성을 깨닫습니다.
궁극적으로 그는 진정한 신앙은 거래적인 믿음이 아니라 은혜에 관한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A man shares his journey from losing his wife to becoming a pastor, exploring the challenges of grief, faith, and healing.
He reflects on the deep bond with his wife and their children, realizing the importance of perspective in overcoming pain. Ultimately, he emphasizes that true faith is about grace, not transactional beliefs.

 

 

 

믿음과 치유:
사랑하는 아내가 아프자 믿고 따르는 목사가 모든 약을 버리고 하나님의 치유를 믿으라는 권유를 했지만 결국 아내는 병을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암으로 뼈만 앙상한 신세가 된 아내지만 남편은 종교적 신념 때문에 진통제 복용이나 아이스크림도 절제했습니다.

 

생명과 죽음:
인생에서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살 것인가 죽을 것인가이며, 죽음 앞에서는 다른 모든 문제는 무의미해집니다.
성경적 기적과 모든 문제의 해결책은 단순히 빵을 떼고 사람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며, 이는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개인의 변화:
아내를 잃은 후 평범한 회사원에서 목사로 변신한 남편의 모습은 깊은 상실이 얼마나 삶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아내가 엄격한 광고 담당자로 일하는 모습과 아플 때의 아이 같은 행동 사이의 대조는 인간 본성의 복잡성을 보여줍니다.

 

믿음과 현실:
진정한 믿음은 소망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삶의 문제들이 “대수롭지 않다”는 것을 깨닫는 남편분의 모습은 영적인 관점의 변화를 보여줍니다.
부지런한 교회 출석이 소망 성취로 이어진다는 생각을 조장하기보다는 예수님을 믿는 믿음의 의미를 제대로 가르치려는 목사의 사명은 영적 진실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