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이민자가 캐나다에 도착하여 단돈 500만 원만으로 푸드트럭과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는 성실한 노력과 준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양질의 서비스와 지역 사회 참여에 집중하는 동시에 새로운 사업 환경에 적응하는 데 따르는 어려움을 강조합니다.
A Korean immigrant shares his journey of success in Canada, operating a food truck and restaurant after arriving with just 5 million won.
He emphasizes the importance of hard work and preparation, highlighting the challenges of adapting to a new business environment while maintaining a focus on quality service and community engagement.
사업 전략 및 운영:
경윤 씨는 2017년 10만 달러의 투자로 프라이팬 푸드 트럭을 시작했습니다. 한국식 치킨 메뉴에 집중하며, 대표 메뉴 주문의 60%를 차지하는 메뉴입니다.
밴쿠버에 본사를 둔 이 푸드 트럭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점심시간에는 2시간 동안 피크타임을 갖습니다. 월 주차료는 2,000달러, 공유 주방 이용료는 3,000달러입니다.
창업 배경:
경윤 씨는 사업을 시작하기 전, 설거지부터 셰프까지 경력을 쌓아 업계에서 귀중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그의 밝은 성격과 고객을 친구처럼 맞이하는 태도는 사업 성공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사업 확장 및 팀 구성:
개스타운에 위치한 프라이팬 레스토랑은 3년 동안 운영되어 왔으며, 트럭과 레스토랑을 합쳐 총 18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이 트럭의 잘 디자인된 레이아웃은 미국 영화 ‘셰프’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이 지역의 푸드트럭 중 가장 큰 규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