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만원짜리 옷팔고 수십억원 건물 장만한 청년

33세 CEO 이도전 씨는 작은 방에서 옷을 파는 작은 사업으로 시작해 500억 원대 빌딩을 소유하게 된 사연을 공유합니다.
그는 실행력, 행동의 중요성, 그리고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판매를 강조합니다.
그의 사업은 크게 성장했으며, 해외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A 33-year-old CEO, Lee Do-jeon, shares his journey from selling clothes in a small room to owning a 50 billion won building.
He emphasizes execution power, the importance of taking action, and leveraging online platforms for sales.
His business has grown significantly, with plans for further expansion into international markets.

 

 

 

사업 성장 및 전략:
2018년 작은 방에서 시작한 이 대표는 유튜브, 무신사 등 플랫폼에서 라이브 커머스를 활용하여 온라인 커머스 사업을 일 30만 원에서 연 990억 원 규모로 성장시켰습니다.
이 대표의 성공은 뛰어난 실행력과 신속한 대응 능력에서 비롯됩니다. 그는 전년도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품을 미리 생산하고, 매주 중국에서 신제품을 공급받아 수요를 효율적으로 충족했습니다.

 

마케팅 및 판매 전략:
20평 이상의 스튜디오에서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통해 이 대표는 1시간 30분에서 2시간 만에 100만 원에서 200만 원 상당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하루 매출은 1,500만 원, 쿠팡에서만 1억 3천만 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CEO는 제품 촬영을 위해 대형 사진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일 180개의 광고를 제작하여 쿠팡, 지그재그 에이블리 등의 플랫폼에서 직접 판매를 관리하고 웹 디자인과 매직을 활용하여 사진의 매력을 극대화합니다.

 

제품 및 가격 전략:
티셔츠는 4,500원, 바지는 7,500원의 도매가로 판매하며, 대표의 베스트셀러 상품으로는 국산 맨투맨 제품과 부츠커 트레인 팬츠가 있으며, 연중 개당 8,500원에 판매됩니다.

 

사업 운영 및 확장:
이 회사는 남양주시 550평 부지에 200평 규모의 건물을 운영하고 있으며, 35명의 프리랜서 직원을 고용하고 헬스장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향후 중국 및 미국 수출을 목표로 1년 내 수출 매출 100억 원 달성, 내년까지 오프라인 의류 매장을 전국 50%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기업가를 위한 조언:
CEO는 야심 찬 기업가들에게 즉각적인 행동을 취하고 실패를 딛고 일어서라고 조언하며, 성공은 단순히 아이디어를 숙고하는 것이 아니라 빠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데서 온다고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