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땅 빌려주고 매출 800만원하는 캠핑 사업

46세 남성이 산속에서 캠핑장을 운영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통해 상당한 수입을 창출한 경험을 공유합니다.
그는 고객 만족을 유지하면서 사업을 운영하는 데 따르는 어려움과 지역 사회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부부는 캠핑 업계에서 기업가 정신을 고려하는 다른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자 합니다.

 

A 46-year-old man shares his experience running a camping site in the mountains, generating significant income through various events and services.
He emphasizes the challenges of managing the business while maintaining customer satisfaction and the importance of community engagement.
The couple aims to inspire others considering entrepreneurship in the camping industry.

 

 

사업 전략 및 성장:
캠핑장 소유주 김규이 씨는 16~17년간 영월 캠핑장을 성장시켜 왔으며, 부지 매입에 8억 원, 시설 개선에 연간 5천만~8천만 원을 투자했습니다.
캠핑장은 월평균 3천만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30%의 마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하루 최대 400만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캠핑장 특징 및 가격:
캠핑장은 2,000평 규모의 40개 사이트를 갖추고 있으며, 인근에 40대의 주차 공간이 있습니다.
가격 전략에는 2박 이상 숙박 시 5,000~15,000원의 연속 숙박 할인과 에어컨이 설치된 풀 타프 하우스를 1박에 10만~12만 원에 제공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고객 경험 및 마케팅:
김규이 씨는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해 6~7년 동안 할로윈, 어린이날 등의 이벤트를 꾸준히 개최해 왔습니다.
6~7년 동안 진행되는 “깡통 기차” 행사는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수익 분배 및 특징:
매출의 80%는 주말에 발생하며, 객실 요금의 90%가 주말에 판매되고 나머지 10%는 매장 수익으로 충당됩니다.
캠핑장에서는 100% 국내산 장어만을 사용하며, 중간 유통 없이 직접 관리하여 고품질의 저렴한 장어 요리를 제공합니다.